과테말라의 옛수도, 안띠구아로 가다! 과테말라에서의 열둘,셋째날 과테말라 '10

<과테말라 여행기 카테고리로 가기>



















열둘째날



먹고 자고 빈둥거렸음.
끝.
























----------------------------------------------------------------------------------------------------















열셋째날



과테말라에서의 마지막 여행지인 안띠구아.
오소리형의 차로 약 50분을 달려서 도착했다.































안띠구아는 과테말라의 옛 수도로,
스페인이 과테말라를 점령했던 시절, 식민지로 사용했던 곳이라고 한다.
1543년부터 1773년까지 약 이백년동안 과테말라의 심장역할을 했다.
과테말라가 안띠구아에서 지금의 수도인 과테말라로 수도를 옮긴 까닭은
1700년대에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규모 7의 강진 (지진)들 때문이다.




























그 이후 안띠구아는 과테말라에 의해 복원되어 지금은 티칼과 같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안띠구아의 특징은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바로크 형식의 건축물들이다.
현재에는 외국인들을 가르치는 스페인어 프로그램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들이 남미여행을 가기 전에 이곳에 들려 스페인어를 배우고 난 뒤에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스페인의 영향을 받았지만 도시가 주는 느낌이 스페인과는 무척이나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들려본 어느 한 성당.
바로크 형식의 건물들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이 성당의 지하인데
옛날에는 이곳이 미사를 하는 용도로 쓰였다고 한다.

























































    건축물이 꽤나 멋있다.
몇천 키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이런 대단한 건축물들을 지은것을 보니 스페인도 옛날에는 꽤나 힘좀 썼던 모양이다.





























왕의 무덤.
들어갈 수 없게 해놓았다.


















































이곳은 지진으로 인해 완전히 복구하지 못한 건축물들을 가져다 놓았다.
저렇게 굵은 기둥들이 자연의 힘 앞에선 무용지물이 되었다.




















성당을 본 뒤, 우리는 전통 공예품들을 파는 상점들을 둘러보기로 했다.






























































이곳엔 종이로 만든 공예품을 파는데, 꽤 신기했다.
우리나라의 한지/창호지와 비슷한 종이들로 각종 장식품들을 만들었다.













































잠시 목을 축일겸 시켰던 아이스커피.
과테말라는 커피가 아주 맛있다.
과테말라에서 코카콜라와 럼과 더불어 꼭 마셔봐야할 음료.


























지나치다가 한 장.

































길거리의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벌까.


























날씨가 구름이 꼈다, 말았다 오락가락 한다.































이곳이 산타 카탈리나 아치, 안띠구아의 상징이라고 한다.
왜인지는 못 알아냈다.



























































안띠구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유적지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벽을 칠할 수 있는 색깔이 법으로 지정되어 있다.
덕분에 도시 전체가 일체감을 띄며 미관을 해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전통가옥을 마구잡이로 없애며 미관에 맞지않게 무대포식 건물을 지어대는데, 이것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다.
서울이 세계 최악의 도시 3위에 선정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전통공예품, 짜가 제품들, 해적판 음반을 파는 시장.
스페인어 배워서 어디에다 써먹나 했는데, 이곳에서 흥정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티셔츠 두장 득템!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
하나 사먹어봤는데, 심하게 불량식품맛이 난다.
사먹지 말것.

























문신을 하고 있던 아이




























이곳은 수공예품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있는곳이다.





















































우리 엄마와 함께왔으면 분명 눈에 불을 켜고 사려 했을 접시들.
























중간 그림은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르겠다.
맞춰보실 분?


























안띠구아의 맥도날드.

























인사동의 스타벅스 분위기와 비슷한 필?

























점심을 먹을겸 미루다 미루다 저녁겸으로 먹기로 한 갈비살
한국관으로 가기로 했다.



























고사모 (고기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인 나는 고기를 먹을 생각에 기대가 된다.
이곳은 한인이 운영하는 고깃집




























기본찬들이 한국에 온 착각을 일으킨듯 푸짐하게 나온다.


























냉동스러운 살들.



























미디엄 레어정도로 구운 다음 소금에 찍어서





우걱우걱.




























마무리는 냉면으로 후루룩~
반년 넘게 못먹던 냉면을 먹으니 눈물이 뚝뚝 흐른다.
눈물이 뚝뚝을 부른 K.Will은 좋아하는 가수중에 하나이다.

























이로서 안띠구아에서의 하루는 끝이났다.
이젠 오소리형집인 과테말라시티에서 몇일정도 더 머물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갈 예정이다.



다시 추운곳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벌써 손발이 시려워진다.

덧글

  • delilife 2010/01/10 16:13 #

    그 표시는 내생각엔 잡상인 출입금지 같아.ㅋㅋㅋ
  • 올시즌 2010/01/11 04:44 #

    그..그런것이었던!
  • osolee 2010/01/11 14:25 #

    잡상인 출입금지 맞습니돠 :)
  • 올시즌 2010/01/12 01:51 #

    우왕ㅋ굳ㅋ
  • delilife 2010/01/11 21:07 #

    hj! 써니 명록이가 또 테러당했어~
    이글 보면 얼릉 조치를 취해주면 좋겠어~!
  • 올시즌 2010/01/12 01:51 #

    조치완료.
  • 미래 2010/01/13 00:59 # 삭제

    우와 멋잇다.. 한번들어와봣는데.. 되게 신기하다^ㅡ ^ 나도 등장햇어 ㅋㅋㅋㅋ
  • 올시즌 2010/01/13 03:38 #

    어 누나 반가워요~

    전화해준다 그래놓구 ㅋㅋㅋ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