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외로운 유학생의 그릴드치즈 해먹기 본격 외로운 ☆☆☆







9일후면 한국 도착이다.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후딱 저녁을 해치운다.







데코레이션 따위 상관하지않고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양옆으로 계란 두개 놓고
맵게 비벼서 쓱삭쓱싹 10분만에 비빔국수를 만들어낸다.
(비빔국수 만드는 방법?)








우걱후루룩
매콤한게 위장벽을 마구 긁어낸다.
하지만 흡입을 멈출 수 없는 맛이다.








-몇시간후-
매콤한걸로 위벽을 긁어대서 너무 자극을 줬는지
나의 미련한 위는 느끼한걸 원하고 있다.
치즈와빵으로 위벽을 처리해주기로 한다.












엄청나게 간단하고 쉬운 간식, 그릴드치즈에는
버터,치즈,빵만 필요하다.
원하면 햄을 넣어도 무방하다.











일단 달궈진 팬에 버터를 녹이고









식빵놓고








치즈두장을 투하해준다.
확실히 혈관에 콜레스테롤칠을 하고 싶은 분들은 서너개 넣어주어도 무방하다.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뒤집어주는 것도 까먹지 말자.
조리시간 3분도 채 안걸리는 그릴드치즈 완성이다.









전화를 받으며 시시덕대니 약간 타버렸지만
금방이라도 안의 치즈가 흘러내릴듯한 훌륭한 자태이다.
쇼핑몰의 에어포스광고처럼 그릴드치즈를 세워서 한 장 찍어본다.








비교사진
결코 에어포스에 밀리지 않는 자태를 자랑한다.











치즈가 아름답다.
우걱우걱










남은 반쪽은 방으로 가지고 올라와서 먹기로 한다.










우걱우걱

버터향이 나는 바삭한 곡물식빵이 씹히고
쫀득한 치즈가 씹힌다.











해치운다.
본격 외로운 유학생의 그릴드치즈 해먹기는 성공이다.











감사합니다.




이글루스 가든 - 혼자 살며 음식 해먹기

덧글

  • 카이º 2010/05/09 18:04 #

    오오오, 그릴된게 아주 멋진데요

    까맣게요 ㅎㅎㅎㅎ

    9일뒤면 한국이군요 +ㅅ+

    하악하악 얼른 오세요~
  • 올시즌 2010/05/09 18:26 #

    하앍하앍
  • osolee 2010/05/09 18:24 #

    아놔 난 시간없어서 대충 떡하고 만두넣어서 라면끓여먹었는데 ㅋㅋㅋㅋㅋ
    아픈거 맞냐고오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올시즌 2010/05/09 18:26 #

    ㅋㅋㅋㅋㅋㅋㅋ떡만두라면 ㅜㅜㅜㅜㅜㅜㅜㅜ맛있겠다 ㅜㅜㅜㅜㅜ
  • 동그랑땡 2010/05/09 18:56 # 삭제

    ㅋㅋㅋㅋㅋㅋ 에어포스와의 비교 샷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그릴드치즈는 저도 가끔 간단하게
    해먹는뎅~ 진짜 최고! :) 치즈사랑~ ㅋㅋㅋ
  • 올시즌 2010/05/09 21:55 #

    치즈사랑입니다.
  • Miso 2010/05/09 20:41 #

    약간 타서 더 맛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매운거 먹으면 꼭 느끼한게 땡기더라고요. ㅎㅎㅎ
  • 올시즌 2010/05/09 21:56 #

    그렇죠?
    치즈를 꼭 먹어줘야 합니다.
  • 리키 2010/05/09 20:48 #

    살짝 탄부분이 더 매력적이네요+ㅅ+ 맛있어 보입니다 츄릅 ㅜㅜ!
  • 올시즌 2010/05/09 21:56 #

    감사합니다.
  • 소피 2010/05/09 21:10 #

    음음 저는 매운거먹고나면 단게 땡기던데'ㅁ'
    다치신데는 빠르게 회복중?이신것같아 다행스럽네요!
    한국은 완전 여름같아요! 오시기전에 다 나으셔서 가뿐한 다리로 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올시즌 2010/05/09 21:57 #

    빠르게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회복중입니다.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그랑땡 2010/05/09 22:21 # 삭제

    올시즌님 또 메인에 오르셨네용? ㅋㅋㅋ 축하축하~
  • 올시즌 2010/05/09 23:06 #

    감사합니다.
  • 2010/05/09 23:50 #

    ㅋㅋㅋㅋ 데코레이션 컷팅 따윈 없는
    영양균형용 통계란 두 알!
    재밌게 봤습니다
  • 올시즌 2010/05/10 03:59 #

    ^^감사합니다.
  • 와사삭 2010/05/10 00:24 # 삭제

    뭔가...엄청나지 않은 메뉴인데 끝까지 다읽었다는...내 냉장고에도 지금 치즈가 엄청나게 많이있는데..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중이였는데..그냥. 빵에 해먹는게 제일 낫겠군요. 비빔국수는 자고로 후딱해서.대충 맛나게먹는게포인트죠..ㅋㅋ데코레이션 따위는 맛과 상관없는 메뉴..ㅎㅎ
  • 올시즌 2010/05/10 03:59 #

    후딱해먹어도 언제나 맛있어서 계속 해먹게 됩니다.
  • enif 2010/05/10 00:25 #

    이거 좀 훌륭하군요 ^^
  • 올시즌 2010/05/10 04:00 #

    앗 감사합니다.
  • 늄늄시아 2010/05/10 00:55 #

    녹은 치즈가 크으으 >_< 참을수 없어요~!
  • 올시즌 2010/05/10 04:00 #

    치즈사랑입니다.
  • Dez 2010/05/10 05:23 #

    오 이거 쩌네요 재료사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올시즌 2010/05/10 05:32 #

    재료의 양도 적고 간편해서 하기 쉬우니 꼭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놀스다코타 2010/05/10 07:07 # 삭제

    저도 이거 완전 좋아한다는ㅋ
    한국가시나봐요~~ 전 여름에 워터파크 갈까 생각중인데!!!
  • 올시즌 2010/05/10 07:11 #

    워터파크!!
    네, 1년만에 한국갑니다 ㅜㅜ
  • z 2010/05/10 09:57 # 삭제

    제가 유학하던 시절 생각나는 군요 ㅋㅋ
    저 전기식 오분이며 비빔국수며 좀 많이 쓴 후라이팬!
    빨리 끝마치고 신나게 놀아야줘!
    Final 잘 봐요!
    (요즘엔 모하고 놀죠?) ㅋㅋ
  • 올시즌 2010/05/10 10:29 #

    요즘엔 술 마시고 노는 듯 합니다...
  • 단디 2010/05/10 13:54 #

    조금만 덜 탔으면 더욱더 완벽했을텐데 말이죠.......+_+
  • 올시즌 2010/05/10 14:22 #

    그러게요 ㅜㅜ전화받느라
  • 에딴홀릭 2010/05/11 13:47 # 삭제

    흑... 밤늦게 공부하는라 배고팠는데..ㅜㅜ
    갑자기 군침까지 도네요.. 저 부드럽게 녹아 있는 치즈~ 정말 맞있겠어요...
  • 올시즌 2010/05/11 13:48 #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바람의머리카락 2010/05/11 21:00 #

    답방 왔어용^^ 제가 블로그를 잘 안 해왔어서리...요즘 열심히 좀 하려고요. 근데 유명하시군요! 링크해갑니다만, 다이어트의 주적이 되고 계시잖아요! 흥!! 자주 안 올겁니돠!!
  • 올시즌 2010/05/12 03:54 #

    그닥 유명하진 않습니다만....^^''
    자주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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