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이!! 우리동네에도 짜장면과 짬뽕이!?!? Yen Ching Restaurant ㄴ매디슨 위스콘신

에라이 공부도 안 되는데 묵혀놨던 포슷힝이나 올려야지 ㅋㅋㅋ


앤드류형의 차를 타고 무작정 떠난다.
"올시즌아 짜장면 먹을래?"


응?!?!?!?!



"당연히 콜이죠~!!!"


우리도시는 촌동네, 짜장면집이 있을리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옌칭식당, 믿베일인가에 있대는데 알고싶은 사람은 연락하면 가르쳐 드리겠음 ㅇㅇ

중국식당이다.

한국식 중국식당이 아닌 걍 중국식당.

과연 짜장면이 정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12지전사

궁합을 적어놓았다.

호랑이띠나 개띠와 궁합이 좋다고 한다.

웃음을 준다.









쥔장이 한국에서 잠시 있었다고 한다.

한글메뉴판을 달라고 하니 준다.

새우만두, 유삼슬, 짜장면, 삼선짬뽕, 짜장면, 볶음밥을 시킨다.












양키 여러명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물을 한 컵 들이켜 준다.

꿀꺽꿀꺽

시원하다.







새우만두










아....아름답다....












간장에 찍어서 먹어본다.


우걱우걱


하아 너란 녀석...

이가 송편처럼 찐득하게 찰진 만두피를 통과하는 순간
녹으면서 오동토실한 새우를 만나는데, 토도동 하고 쫘악 터지는 맛이 일품이다.












볶음밥.

고슬고슬하니 재료를 잘 살려서 볶았던 걸로 기억한다.











유삼슬

한국처럼 완전히 크게 나오는 게 아니라 이런 디쉬 사이즈로 나온다.
울나라 중국집은 요리의 크기때문에 세명당 하나만 시켜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네댓명이서 가서 요리만 하나씩 시켜도 될 듯 싶다.











먹어본다.


오물오물



!!!!!!

맛.있.다.

한국에서 먹는 그것과 거의 똑같은 맛을 내준다.

침이 좌르륵 흘러나오면서 유삼슬을 녹이기에 바쁘다.










밥도 나온다.












밥이랑 먹으면 크으-

오동통한 새우와 죽순이 걸쭉한 소스와 어우러지는 게 일품이다.












드디어 고대하던 짬뽕이 나온다.













특이한 게 맛살이 들어가있다.












짜장면도 나온다.












국물을 떠먹어본다.

후루룩.

음....

한국짬뽕이랑은 다른 맛이다.

해물베이스 육수는 꽤 훌륭한데

한국처럼 칼칼하고 알싸한 그런 맛이 아니다.

맛 없는 게 아니라 다르다고 해야할 것 같다.

한쿡사람에게는 맹탕에 면 들어간 느낌일듯 ㅋㅋㅋ











'
어쨌든 짬뽕이 어디냐.

흡입을 해준다.

후루루룰루룩










간만에 해산물 섭취도 원없이 했다.











양파랑 춘장도 나오는데 신기하다 ㅋㅋㅋ

짜장면 맛도 평가하자면

짜장면도 다르다.

우리나라 건 짭짤하고 달큰한데 이 짜장면은 뭔가 시큼한 그런 맛이다.

비쥬얼은 똑같은데 완전 다른 맛 ㅇㅇ

전체적으로 평가해보자면!!!!

짬뽕과 짜장면을 발견했지만 원하던 맛의 짬뽕과 짜장면이 아니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만두와 유삼슬은 꽤나 훌륭했다.

다음에 올땐 만두랑 요리 여러개 시켜서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두.와. 요.리.류.가. 훌.륭.함. ㅇ.ㅇ.

한국사람들 가서 짬뽕이랑 짜장면 시켜먹으면 100%실망함 ㅇㅇ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시켜먹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그렇게 끝이 난다.

하유 배부르다.

앤드류형이저번에 이어 또 계산을 한다.

헉....캄솨합니다 ㅠㅠㅠ











중국음식을 먹고 느끼해진 입안을 달래기 위해 근처에 있는

마이클의 얼린 커스터드에 간다.

역시 차 있는 사람이랑 다니면 콩고물이 많이 떨어진다 홍낄낄











선데, 쉐이크, 아이스크림, 시카고st.핫도그 등을 파는 곳이다.












아줌마가 뭘 먹을지 물어본다.

가장 쩌덕해보이는 걸 주문한다.














밖에서 주문해서 내부에 들어온다.










내가 시켰던 초콜렛에 의한 죽음 (Death By Chocolate)

쩌덕 초코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초코시럽을 뿌리고 오레오와 체리로 완성시킨 작품이다.












이주노가 시킨 뿌리맥주띄움 (Root Beer Float)

루트비어는 크림소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루트비어위에 아이스크림을 띄워놓은 것임.

맛이 궁금하면 아이스크림에 콜라를 부어서 마시면 된다.

어릴때 영어학원 양키쌤이 해줬는데 난 좋아했음 ㅇㅇ








이름을 까먹었다.

뭐 보면 알겠지만 바닐라 아이스크림위에 래스베리, 시럽, 바나나등을 올린 것이다.










이건 딸기만 ㅋㅋㅋ









어쨌거나 한 입 떠먹어본다.

우물우물

아아....


이 쩌덕쩌덕함이란.....


진득하고 차가운 초코아슈쿠림과 진득하고 뜨거운 시럽이 참 잘 어울린다.

쩌덕한양키스러운달콤함이 머리끝까지 띵하게 만든다.







체리의 상콤함과 함께라면 죽는다.

이게 셀러리의 칼로리였으면 매일 먹었을텐데...ㅠㅠ













하아....잘 해치웠다.
이러니까 살이 안 빠지지...ㅉㅉ

기말이 목요일 두 개, 금요일 하나 남았다.
월요일에 한국으로 떠나서 화요일에 도착한다.
후후후훗

조금만 참고 공부를 하기로 한다.




























그전에 낮잠 좀 자고.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덧글

  • 정하니 2011/05/11 08:53 #

    ...저.. 디저트 먹고싶어요.. ...................오 짱맛있게 생긴 비쥬얼....
  • 올시즌 2011/05/11 09:04 #

    짱 맛있어요!! ㅋㅋ역시 디저트는 양키가 ㅋㅋㅋㅋ
  • 세츠 2011/05/11 10:26 #

    짬뽕은 딱 보기에도 국물 때깔부터가.. 뭔가 다른 맛을 낼 것이라는 걸 짐작하게 하는구요'ㅂ'
    낮잠자고 계시려나.. 쿨쿨 꿀잠'ㅂ'/☆
  • 올시즌 2011/05/11 11:13 #

    하아 지금 일어났습니다아
  • edie 2011/05/11 11:09 #

    미국에서 한국같은 짬뽕이랑 짜장면 먹기는 하늘의 별따기인거 같아요. 한국 오면 동네에서 시켜먹어도 맛만 좋더만.... 아 짬뽕이 무척 먹고 싶네요....
  • 올시즌 2011/05/11 11:13 #

    ㅜㅜㅜ그러게요 동네짬뽕이 먹고파요
  • 동그랑땡 2011/05/11 11:09 #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렛에 의한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방학 너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올시즌 2011/05/11 11:14 #

    곧 시작이네요!^^
  • 살쾡 2011/05/11 13:58 #

    근데 유산슬 아닌가요?;;;;;;;;;;;;;;;;;;;;;;;;;;;;;;;;;;;;;;;;
  • 올시즌 2011/05/11 14:01 #

    유삼슬이라고 써 있더라구요.. 한자로 써놓은 거 보니 '三'이 들어가있었뜸!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당 ㅋㅋㅋ
  • 강우 2011/05/12 23:09 #

    유 - 전분섞어 끼얹다 , 삼(산) - 세가지 재료 , 사(슬) - 실처럼 자르다
    발음차이..라고 봐야할까요 어느쪽도 맞습니다 ^^;;
  • 역성혁명 2011/05/11 16:00 #

    오마이갓;;; 너무 맛있어서 음식의 천국 미국으로 가고싶습니다.
  • 올시즌 2011/05/11 16:01 #

    어잌후 한국에도 맛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전 한국으로 가고싶습니다 ㅜㅜ
  • 역성혁명 2011/05/11 16:12 #

    ㅠ.ㅠ 그랬죠? 우리나라에도 찾아보면 맛난거 많은데, 그거 다 맛보고 가야겠네요. ㅠ.ㅠ
  • 올시즌 2011/05/11 16:25 #

    궈궈씽입니다!
  • 카이º 2011/05/11 20:16 #

    헐.. 보기엔 비슷한데 맛이 좀 다르군
    그래도 만두는 완전 딤섬스타일인데다가 류산슬 대박 ㅠㅠㅠㅠ
    푸짐하고 좋은 중식이로다!!

    그 후의 쩌덕함은 역시 진리..ㅠㅠ

    드디어 한국 오는구낭~
    남은 시험 마저 잘 치렴!!
  • 올시즌 2011/05/11 22:12 #

    캄솨합니당~
  • Auss 2011/05/11 22:15 #

    제가 실은 범띠에여... 헤헤 *^^* 궁합은 근데 역시 속궁합이... ....?어?

    하지만 요즘 매우 치덕치덕 하지 않는 올시즌님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헉헉ㅠㅠ
  • 올시즌 2011/05/11 22:16 #

    아아 기말고사크리터져서 나날이 2~3시간정도 밖에 못자면서 공부하는지라...ㅠㅠ흙흙
  • Auss 2011/05/11 22:25 #

    저도 내일 인적성검사 받으면 바로바로 취직을 향한 오르막길ㅠㅠ흙흙
  • Kyulix 2011/05/12 06:58 # 삭제

    학교 근처에 이런 스탈의 짜장/짬뽕
    해 주는 중국집이 있기는 한데.......
    걸어가기 귀찮을 뿐이고~ 시험 있을 뿐이고~
  • 올시즌 2011/05/12 07:45 #

    오오 운동 겸 걸어가라능!!
  • 점장님 2011/05/12 13:20 #

    아 정말 제목부터 올시즌님 음성지원 되잖아요 ㅋㅋ 재밌어요
  • 올시즌 2011/05/13 11:13 #

    앗 제 목소리를 들어본 적이....!!!
  • 강우 2011/05/12 23:10 #

    만두에 새우 탱글탱글 군침이 으어어어, 오묘한 아메리카파워를 담은 짜장면과 짬뽕도 맛을 보고싶네예
  • 올시즌 2011/05/13 11:13 #

    흠...맛보시면 얼굴표정이 바뀌실듯 ㅋㅋ
  • Miso 2011/05/13 02:08 #

    으아, 여기서 정말 한국맛 나는 짬뽕과 짜장은 레어템이죠! 비쥬얼이 비슷한게 신기해요!
  • 올시즌 2011/05/13 11:13 #

    그쵸 ㅋㅋㅋ담에 갔을 땐 엄청 맵게 해달라고 부탁해봐야겠어요
  • 투명장미 2011/05/16 21:24 #

    새우만두..찹쌀피 같은데..아름답네요.
    만들어보고 싶군요.
  • 올시즌 2011/05/17 18:04 #

    오오 만들어주세요오~
  • 햄햄 2011/06/19 17:29 #

    루트비어 플로트 전 추천하지 않습니닷~~~~~~으악..정말 전 무슨 체리시럽 감기약 먹는 줄 알았어요. 어떤 미국 남자애가 다이어트 콕 플로트먹는거 보고 너무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 올시즌 2011/06/20 03:09 #

    저두 룻비어 그닥 안 좋아해서 ㅋㅋㅋ 콜라플로트를 먹는 편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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