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한 소고기전골에 반했다!! 청도 참 한우 식육식당 ㄴ대구

내일 이종사촌동생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일본으로 다시 공부를 하러 간다.

이모랑 이종사촌동생이랑 엄마랑 동생이랑 밥을 먹으러 가기로 한다.







청도 참 한우 식육식당.

용암온천쪽인데 네비찍고 찾아가서 잘 모른다 ㅋㅋㅋ












식당앞에 소 동상이 서 있다.

벽가의 황소만큼은 아니지만 꽤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앞에는 괴기가 진열되어 있고












내부에 들어가서

마침 오랬동안 알고 지냈던 누나와 마주친다.









그렇다.

한별이누나랑 합석하기로 한다.

다른사람의 여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해맑은 미소로 날 반긴다.

요즘 더워서 그런지 옷도 시원하게 입었다.







일단 꽃등심 2인분 (400g)으로 시작한다.












양파~












나물, 마늘












꽃등심 한 덩이를 불판에 턱 올려놓는다.












치이익 소리를 내며 잘 익어간다.












뒤집어준다.













고기를 소금에 툭 찍어준다.













들어서 먹는다.


우걱우걱




보들보들한 한우꽃등심이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아내린다.

이래서 돈을 벌어야 하나보다.









어른들과 밥 먹을때와 친구들과 밥 먹을때의 최대의 차이점은 바로!!

가격고민하지 않고 이렇게 막 서너점씩 막 집어먹어도 된다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플레이는 친구들이랑 먹을때 사용하면 다굴다구리에 이어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으니 사용하지 말도록 하자.










요렇게 아름답게 색칠한 녀석도 우걱우걱













나물과 싸서도 맛있게 먹어준다.













하지만 역시나 가장 맛있는 건 소금에 찍어먹는 것이다.














쫄깃쫄깃한 떡심도 먹어주고~


하지만 진정한 대왕은 따로 있었으니~!!









'
바로 이 소고기전골 (특대)이다.











보글보글 끓여먹는다.

이게 사진으로 다 표현 못해서 아쉬운데 고기가 정말 많다.











언능 덜어담는다.













한그릇 덜어놓는다.












고기를 먹어본다.


우걱우걱


얇은 괴기가 섬섬칼칼한 육수와 잘 어우러져 맛을 내준다.

사진으로 못 찍었지만 중간중간 기름육덕지게 입 안에서 터지는 곱창이 일품이다.









국물도 후루룩 먹어준다.

소주가 생각나지만 꾸욱 참는다.











당면과 팽이버섯도 먹어준다.













밥도 같이~













슥슥 밥과 국물을 비벼서 먹으면 그맛이 쥑여준다.













배불리 먹었다.

아웅 기왕 청도에 온 김에 소화 겸 구경이나 하기로 한다.









감이 유명한 청도에선 감와인을 만든다.












그래서 요렇게 와인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입구










들어가면 감와인의 긴 터널이 끝없이 펼쳐져있다.










탐난다.

내부가 되게 시원해서 오늘같이 더운날 한 번 들려보기에 적합한 것 같다.










집에도 이런 게 있으면 어떨까...












청도의 상징인 소와 더불어 청도를 대표할 또다른 상품이 될지 궁금하다.












사진










그러니깐 술 많이 마시면 되는거임?ㅇㅇ












아름답다...










중간엔 이렇게 사람들이 앉아서 와인을 시음할 벤치들이 쭈욱 늘어져있다.













잘 만들어 놓았다.












요렇게 판매도 한다.












ㅇㅇ












감과 더불어 감식초도 판다.













그리고 감와인과 함께 할 치즈도 판다.













쿠뤠푸투취주퀘익









타다~











취즈케익, 와인, 감식초










레귤러 한 잔을 마셔본다.

참 괜찮다.


조심스레 정성을 들여서 국제로 뻗어나가도록 개발시켜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냉동 취쿠퀘잌은 고만고만하고~












시원한 와인터널을 뒤로 한 채, 다시 대구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렇게 청도의 무더운 낮은 저물어간다.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덧글

  • 2011/09/03 21:2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올시즌 2011/09/03 21:33 #

    시원하고 괜찮더라구요~!!ㅋㅋ근데 차가 없으면 가기가 좀 힘들 것 같아요!
  • 알렉세이 2011/09/03 22:31 #

    우와아아앙 크고 아름다운 고기느님은 언제봐도 참..하앟하아~
    맞아요. 어른들과 같이 가면 눈치안보고 마음껏 고기로 배 채울수 있어서 참 좋지요.ㅋㅋㅋㅋㅋ

    감와인터널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내부가 신기하군요. 감와인은 선물받아서 마셔봤는데 맛있었고.
    과일치즈는 다른 것도 비슷하지만 달콤짭짤하니 술안주로 딱입니다.ㅋㅋ
  • 올시즌 2011/09/03 22:35 #

    전 감와인에 별로 큰 기대 안 하고 마셔봤는데 생각외로 괜찮아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 카이º 2011/09/03 22:38 #

    오오.. 정육식당이 역시 최고지라!!!!
    저 비쥬얼... 크아..ㅋㅋㅋㅋ
    와인터널 진짜 대박인데?
    거기에 츼즈케익 ㅠㅠ 짱!
  • 올시즌 2011/09/03 22:38 #

    괴기가 맛있어요 ㅋㅋㅋ
  • 아띠비스따 2011/09/03 23:01 #

    우걱우걱
  • 올시즌 2011/09/03 23:02 #

    우걱우걱
  • 라쥬망 2011/09/03 23:43 #

    우왕.....역시 한우는 너무 좋아여.. 청도라면 경북 청도인가요?
  • 올시즌 2011/09/04 10:41 #

    넵 경북 청도입니다~
  • 투명장미 2011/09/04 07:37 #

    등심의 아름다움! 떡심을 먹는다면 진짜로 고기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제 친구 오빠는 등심먹고 나서 떡심을 하루종일 껍 씹듯이 씹고 다녔더랬습니다. 고기맛이 난다고요.
    시원한 와인터널에서 감식초쥬스 마시고 싶군요. 오늘은 조금 시원하네요.
    그렇게 청도의 낮이 저물어갔군요!!!!
  • 올시즌 2011/09/04 10:41 #

    ㅋㅋㅋㅋㅋㅋ하루종일 씹고 다녔다니 정말 고기를 사랑하시는군요!
  • 치즈달 2011/09/04 14:19 #

    우와 부산여행 중에 기차 타고 오다가 청도역을 지나면서 '청도 소싸움장'을 봤는데
    역시 한우로 유명한 곳이군요^,^ 나중에 가보고 싶어져요 ㅋㅋㅋ
  • 올시즌 2011/09/04 19:09 #

    맛있습니다 ㅋㅋ
  • 치즈달 2011/09/04 14:21 #

    으앜 감와인도 ㅠㅠㅠㅠ
  • 올시즌 2011/09/04 19:09 #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ㅋㅋ
  • 웁쓰 2011/09/04 18:07 # 삭제

    침나와요.. 쓰읍!~~

    소 동상이 참으로 인상적이네요 ㅎㅎ
  • 올시즌 2011/09/04 19:09 #

    쓰읍!~~
  • Auss 2011/09/05 12:02 #

    흥,
    반해서 댓글다는게 절대 아니라요.
  • 올시즌 2011/09/05 12:32 #

    오오 etc그룹 드디어 여신건가요 ㅋㅋ
  • Auss 2011/09/05 13:38 #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쌓여가고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올시즌 2011/09/05 13:4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uss 2011/09/05 13:43 #

    5211개 돌파요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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