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삼성의 코리안시리즈 프리뷰 운동

*지~~~극히 주관적인 포슷힝으로, 삼성중심임 ㅇㅇ 읽기싫으면 백스페이스를 조용히 누르자*








드디어 내일 코리안시리즈가 열린다.

어제 롯데가 좀 잘할까 싶었지만 기대를 걸었던 장원준이 무너지면서 SK가 결국 올라왔다.

그렇다. 작년의 원수를 갚아줄 시간이다.

먼저 삼성의 한국시리즈 엔트리를 살펴보자.


- 투수(12): 매티스, 장원삼, 저마노, 차우찬, 윤성환, 정인욱, 배영수, 권혁, 권오준, 정현욱, 안지만, 오승환

- 포수(2): 진갑용, 채상병

- 내야수(7): 신명철, 채태인, 조영훈, 박석민, 조동찬, 김상수, 강명구

- 외야수(5): 박한이, 강봉규, 최형우, 이영욱, 배영섭 




<투수, 필승계투?>
 

코시에서는 추격조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다른팀에 있었으면 필승계투진에 있었을 이우선이 빠졌다ㅠㅠ 지못미 ㅠ_ㅠ







<포수, 포크볼송구>


최근에 좋은 경기력을 보인 채상병이 들어갔다. 만약에 나오면 포크볼 송구만은 젭라..ㅠ_ㅠ








<내야수, 경험>


경험이 중요한 코리안시리즈라서 그런지 모상기와 손주인이 빠졌다. 모상기가 우타라는 점에서 아쉽긴 한데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외야수, 배영섭, 배영섭, 배영섭>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장애인도 걸어서 나온다는" 삼성재활센터에서 엄청난 회복력으로 나온 배영섭이 극적으로 코리안시리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 굳히기로 코리안시리즈에서 활약을 기대해본다. 배영섭이 엔트리에 들어감에 따라 정형식이 제외되었다.







<희망 라인업>


개인적으로는 1번 배영섭(중견) 2번 김상수(유격) 3번 박한이(우익) 4번 최형우(좌익) 5번 박석민(지명) 6번 진갑용(포수) 7번 채태인(1루) 8번 신명철(2루) 9번 조동찬(3루) 가 되었으면 좋겠다.

갠적으로는 1,2번이 배영섭 김상수가 되었음 좋겠지만, 배영섭의 타격 컨디션에 따라 1번 배영섭하고 김상수가 9번으로 갈 것 같다. 안 좋으면 반대로 김상수가 1번, 배영섭이 9번이 될 것 같다.

그래서 한국시리즈를 이기기 위한 관건 몇가지를 보자.








<관건1, 최형우?>


코리안시리즈이기에 올해 30홈런 100타점을 넘긴 최형우에게 SK투수들이 좋은볼을 줄 리가 없다. 아시다시피 최형우를 제외하면 타선의 임팩트가 약한 편이라 최형우를 거를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4번인 최형우의 전후 3번 5번 타자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희망라인업에 작년 포스트시즌에서 잘했던 박한이를 3번에, 그리고 박석민을 5번에 넣었다. 박석민이 개그플레이를 할 경우에 뒤에서 받쳐줄 고참인 진갑용을 6번에 넣었다.

하지만 3번 박석민 5번 채태인이 될 것 같으므로 박석민 채태인의 각성이 필요하다. 1차전에서 강한 인상을 심어줘서 SK투수들이 "피해갈 수 없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 특히 채태인 젭라 ㅠ_ㅠ 수비능력치를 공격능력치에도 똑같이 적용하란 말이야 ㅠ_ㅠ






<관건2, 야구는 투수놀음?>


류중일 감독은 1,2,3차전 선발을 매티스, 장원삼, 저마노라고 낙점했다.

매티스와 저마노 둘 다 시즌동안 잘하긴 했지만 막판에 조금 불안불안했다. 그래서 역시나 SK와 마찬가지로 선발들이 얼마나 오래 버텨주느냐에 따라 달렸다. 차우찬이 1,2차전에서 대기하지만 경험도 부족한데다가 올해 불안불안했던 건 사실.....

배영수가 04코시모드 발동해서 10이닝 노히트노런 찍어주면 참 좋을텐데...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니..ㅋㅋㅋ

그래서....







이 아이들이 나오기 전까지만 버텨주면된다. 이게 정답 ㅇㅇ











<관건3, SK좌완라인>


삼성타자들은 항상 SK좌완라인에 선풍기를 돌리기 바빴다. 김광현, 고효준, 정우람, 이승호...거기다 요번 플옵올라오면서 터진 박희수까지....정말 후덜덜하다. 이들을 공략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코리안시리즈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외에도 가을정권, 정근우, 로또준이 요주의 인물이다. 에라이 다 중요하다.







<올해는 꼭 이긴다>


올해는 다르다. 감독도 바꼈고, 우리가 먼저 1등으로 올라와서 칼을 갈면서 기다렸다. 올해에 삼성이 우승하면 2002, 2005, 2006에 이어 2000년대 들어 네번째 우승을 차지하는데, 자존심 싸움이다. 왜냐하면 SK가 2007, 2008, 2010에 우승을 차지했거든 ㅇㅇ. 진정한 2000년대의 강자를 가릴때다. 그리고 작년 코시에서의 악몽을 되갚아 줄 차례이다.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이해 역사상 최고의 원년명문구단으로서 이번 한국시리즈는 꼭 이겨야 한다.

화이팅이다.














덧글

  • 리디아 2011/10/25 01:00 #

    올해 삼성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드디어 오늘 첫 경기예요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링크 신고합니다
  • 올시즌 2011/10/25 01:15 #

    앗 네에 올해엔 꼭 우승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ㅋㅋㅋ
  • 알렉세이 2011/10/25 01:11 #

    복수다! 작년의 굴욕을 갚아 줄 시간이다!
  • 올시즌 2011/10/25 01:16 #

    복수의 시간입니다 ㅋㅋㅋ
  • 2011/10/25 12:41 # 삭제

    이 포슷힝 뭔가 안쓰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성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데 표 못끊어서 우짜누 ㅋㅋ 일찍 일어나지 그랬니 ㅋㅋㅋ 서울후유증인가?
  • 올시즌 2011/10/25 13:20 #

    아 진짜 떡실신해서 뻗었음 ㅋㅋ
  • 사뿐 2011/10/25 14:29 #

    은둔하는 블로거인데 밸리에서 삼빠 글 보고 반가워서 흔적까지 남깁니다.
    올해는 꼭!!!!!!!!!!!!!!!!!!!
  • 올시즌 2011/10/25 15:51 #

    올해는 꼭!!!!! 복수할 시간이 2시간 10분 남았네요 흐흐흐흐
  • 2011/10/26 09:1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올시즌 2011/10/26 09:26 #

    ㅋㅋㅋ레알 눙물이 ㅠ_ㅠ
  • 하얼빈 2011/10/29 01:42 # 삭제

    전 인천이 고향이라 SK팬이에요 ㅎㅎ
    열심히응원합시다 ~~~
  • 올시즌 2011/10/29 11:03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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