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카페 파파스에서 치사남의 치즈부림을 하고 디저트를 먹으러 가기로 한다.
역시나 아가씨 블로그들에는 달다구리 정보가 많다.
그중 카페 파파스 근처에 있던 달코마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한다.
카페파파스에서 걸어가도 되는 거리이다.
내부
테이블이 서너개 있다.
일본에 있는 어디에서 배우셨다고 하던데, 일어를 읽을 줄 몰라 독자들의 해석에 맡기겠다.

대충 이런 스타일
빵집은 아니고 제과점이다.
커피+케익+쿠키가 나오는 세트로 시킨다.
쿠키가 어디있나 하면은!
롤케익 뒤에 있다.
우걱샷은 없으나 쿠키도 맛있다.
(커피는 그냥 일리커피)
이 딸기 롤케익이 유명하대서 먹어보기로 한다.
아...보드라운 크림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설렌다.
한 입 먹어보기로 한다.
우물우물
오우...
촉촉하고 부드러운게 한 치의 퍽퍽함도 없다.
크림도 안 달고 괜찮다.
통째로 사서 퍼먹고싶은 충동이 든다.
다음에 들러서 여러가지 시도해보기로 한다.
서울에 갔을 때 몽슈슈 도지마롤과 비교해보기로 한다.
배가 부르다.
현실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그렇게 대구의 달콤한 오후는 저물어간다.
역시나 아가씨 블로그들에는 달다구리 정보가 많다.
그중 카페 파파스 근처에 있던 달코마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한다.


테이블이 서너개 있다.



빵집은 아니고 제과점이다.

쿠키가 어디있나 하면은!

우걱샷은 없으나 쿠키도 맛있다.
(커피는 그냥 일리커피)

아...보드라운 크림을 보고있자니 가슴이 설렌다.
한 입 먹어보기로 한다.

오우...
촉촉하고 부드러운게 한 치의 퍽퍽함도 없다.
크림도 안 달고 괜찮다.
통째로 사서 퍼먹고싶은 충동이 든다.
다음에 들러서 여러가지 시도해보기로 한다.
서울에 갔을 때 몽슈슈 도지마롤과 비교해보기로 한다.
배가 부르다.
현실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그렇게 대구의 달콤한 오후는 저물어간다.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이글루스 가든 -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요~*
덧글
osoLee 2014/02/04 15:50 #
서울 오면 같이 가자 ㅋㅋㅋ
올시즌 2014/02/04 17:27 #
osoLee 2014/02/04 17:49 #
올시즌 2014/02/04 17:54 #
모라토리엄 2014/02/04 15:53 #
올시즌 2014/02/04 17:28 #
알렉세이 2014/02/04 17:07 #
올시즌 2014/02/04 17:28 #
Diane 2014/02/04 17:31 #
올시즌 2014/02/04 17:31 #
夜香花 2014/02/04 23:37 #
달코마이...이름이 지역 사투리가 섞인건가요?독득하네요 ㅎㅎ
올시즌 2014/02/05 00:20 #
세진 2014/02/05 01:58 #
예전에 블루베리 들어간거랑 치즈로 만든걸 한번 먹어봤었는데..
괜히 동네 나오니까 설레요ㅠ 기쁘다ㅠ
올시즌 2014/02/05 11:19 #
2014/02/05 10:00 #
비공개 덧글입니다.2014/02/05 11:17 #
비공개 답글입니다.2014/02/05 11:47 #
비공개 답글입니다.투명장미 2014/02/07 17:27 #
올시즌 2014/02/07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