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외로운 백수의 이베리코 목살스테이크 구워먹기 본격 외로운 ☆☆☆

배가 고프다.

오늘은 뭘 먹을까 하다가 해동해두었던 이베리코목살이 기억난다.

얼마전 성미골에서 맛나게 먹었던 이베리코에 대한 기억도 있고해서 집에서 구워보기로 한다.







먼저 해동된 이베리코 목살을 꺼내서 소금 좀 뿌려서 20분간 밖에 내둔다.

그리고 같이 구워줄 아스파라거스, 방토, 애호박을 꺼내준다.







강불로 팬을 충분히 달군 다음, 이베리코를 올려준다.

치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잘 익어간다.







1분30초가 지나면 뒤집어준다.

역시 잘 맥여서 키운 이베리코돼지 답게 마블링이 쩔어준다.








옆면도 좀 구워주고...








중불로 3분씩 구워준다.







딴 일 좀 하다가 뒤집었더니 조금 탔다 ㅋㅋㅋ

그래도 괜찮다. 미세먼지도 들이마시는 남자인데 뭘...

야채도 올려서 소금, 후추를 뿌려서 구워준다.








도마에서 3분간 레스팅해준다.









플레이팅을 해주면 완성~








그래도 잘 구웠군 ㅋㅋㅋ








미듐으로 잘 구워졌다.

고급돼지고기인 이베리코는 지방이 녹을만큼만 적당하게 구워줘야지, 웰던으로 구워버리면 이베리코가 가진 맛을 살리지 못한다.

한 입 먹어본다.


우걱우걱


오우...

역시 요렇게 먹어줘야 해....

풍부한 마블링이 입 안에서 육즙과 함께 가득 터진다.









소고기 스테이크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쥬얼이다.







계속 먹어준다.

유머형의 명언대로 "스테이크는 식으면 맛없으니까"







호박과 방토도 먹어준다.

신나게 먹어준다.







하지만 모든 요리의 끝에는 설거지가 기다리고 있다...

후...설거지나 하기로 한다...

그렇게 본격 외로운 백수의 이베리코 목살스테이크 구워먹기는 성공이다.






덧글

  • Kain君 2017/04/17 15:23 #

    헉헉 이베리코 헉헉 "@"
  • 올시즌 2017/04/17 15:29 #

    또 먹고프네요...
  • 2017/04/17 20:54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올시즌 2017/04/17 21:02 #

    안녕하세요, 혹시 안 하셨다면 행시사랑 카페 가입하시면 웬만한 정보는 다 나와있고요, 저는 고시식당을 잘 안 갔는데 애플이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독서실은 가격 생각
    안하신다면 호림이랑 세종 추천드려요. 화이팅이에요~
  • 2017/04/18 08:5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알렉세이 2017/04/18 10:09 #

    잘 구우셨....ㅋㅅㅋ
  • 올시즌 2017/04/18 10:24 #

    고굽달인이 되었습니다 ㅋㅋ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