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외로운 백수의 수박고수샐러드 만들어먹기 본격 외로운 ☆☆☆

전날 과음을 하고 해장으로 부대찌개까지 먹었으니 저녁은 좀 가볍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원래 저녁메뉴는 밥+삼치구이+수박고수샐러드였는데 그냥 수박고수샐러드만 먹는걸로...








저~~~~엉말 쉽다.

적양파(양파로 대체함), 수박, 고수, 페타치즈, 라임(레몬으로 대체함)을 요렇게 준비해준다.








먼저 양파에 레몬즙을 짜서 절여둔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들+후추 좀 뿌려서

(페타치즈 자체의 염도가 있기 때문에 소금은 별도로 뿌리지 않아도 괜찮다.






쉐낏쉐낏하면 끝이다.








정말 시간 안 걸리고 간단한 샐러드 완성이다.












하지만 비쥬얼은 꽤나 근사하다.









손님 왔을 때 내기도 좋을 것 같다.









한 입 먹어본다.


우걱우걱


아삭달콤한 수박, 짭쪼름한 페타치즈, 상콤한 고수, 그리고 아삭한 양파에 레몬향까지 근사하게 어우러진다.

시원하고 이색적인 동남아풍맛이 여름과 절 어울린다.

불반도 지옥여름에 종종 해먹을 듯 하다.







고수 싫어하면 뭐....어쩔 수 없다.

난 좋아해서 계속 흡입해준다.







이렇게 간단한 저녁식사가 끝났다.

내일은 월요일이다.

설거지나 하면서 남은 주말을 보내기로 한다.

그렇게 본격 외로운 백수의 수박고수샐러드 만들어먹기는 성공이다.









덧글

  • 쿠켕 2017/05/30 08:36 #

    요즘 고수향이 넘 좋죠?
    직접 길러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 올시즌 2017/05/30 08:41 #

    조금 넓은 곳으로 이사가면 바질 등등이랑 같이 키워보고프네요 ㅎㅎ
  • 알렉세이 2017/05/31 00:11 #

    수...수박고수라니(기절)
  • 올시즌 2017/05/31 00:18 #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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