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트] - 좋아하는 카페 ㄴ서울

한영수 전시회를 보고 내친 김에 독일현대사진전을 보러 성곡미술관으로 가기로 한다.






근데...전시 끝난지 3일 지났다...ㅠㅠ

하는 수 없이 커피나 마시기로 한다.







내가 서울에서 세 번째로 좋아하는 카페인 커피스트이다.

커피가 괜찮고, 드립도 맛있게 내려주는 곳이다.







교보문고에서 책 사니까 주던 에코백.

나름 괜찮아보인다.








잡지를 읽으니 잡지st.로 한 컷 찍어봤다.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예가체프로 시켰는데 아이스임에도 불구하고 향이 살아있었다.

탁월한 실력이다.









잡지를 읽다가 다른 커피도 마시고 싶어서 인도네시아로 드립을 부탁드렸다. 이날은 원두가 자바라고 하셨다.









인도네시아 자바는 복합적인 맛이었는데, 처음엔 내가 원하는 온도보다 더 뜨겁게 서빙되어 좀 흠칫했지만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닌걸로 ㅎㅎ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미구가 들러서 같이 이야기꽃을 피우다보니 어느덧 아홉시 정도가 되어있었다.

테라스에서 커피마시기 참 좋은 계절인 것 같다.

그렇게 광화문의 신선하고 커피향 나는 밤이 저물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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