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외로운 백수의 볶음국수 볶아먹기 본격 외로운 ☆☆☆

xo소스로 이것저것 실험해봤는데, 볶음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xo소스를 이용한 볶음국수 볶아먹기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일단 쌀국수면을 한 시간 가량 찬물에서 불려줘야 한다.








그동안 닭가슴살 해동해주고 나머지 파프리카, 토마토, 양파, 마늘 등을 썰어놔준다.









먼저 파, 마늘, 페퍼론치노 등을 볶다가








나머지 야채들을 다 때려넣고 볶아준다.







색깔이 좀 변한다 싶으면 








계란을 하나 깨서 (다른 팬에다 해야하지만 난 인덕션 한 개 밖에 없는 요리불모지에 살고 있으므로)







스크램블에그 만들듯이 적당히 휘저어서 야채들과 섞어준다.

이때 닭가슴살을 투하한다.

많이 볶으면 뻣뻣해지므로 최대한 나중에 넣도록 하자.








그리고 쌀국수를 거의 동시에 투하해서 같이 볶아준다.







간장과 xo소스를 넣고 이연복에 빙의해서 쉐낏쉐낏 해준다.






소스 적당히 묻혀가면서 센 불에 빨리 볶으면 얼추 모양이 나온다.






냉동실에 잠들어있던 견과류를 적당히 빻아서 올려주면 뭐 모양은 그럴싸한 볶음국수 완성이다.








나름 팟타이스런 비쥬얼?ㅎㅎ








배가 고프다.

얼른 먹기로 한다.






오~ 면이 그럴싸한 비쥬얼을 낸다.

먹어본다.

우걱우걱

맛은 있는데 약간 너무 드라이한 느낌?

여기에 면수나 피쉬소스/굴소스를 추가해야 하나...다음에 한 번 보강해 보기로 한다.






그래도 첫 시도 치고는 워낙 xo소스로 많이 볶아댔던지라 ㅋㅋㅋㅋ집 근처 체인보다는 맛난듯 하다.






과하게 익히지 않은 닭가슴살도 먹어주고~

우걱우걱 먹다보니 어느새 비워졌다.

설거지를 한다고 빈 접시를 가져가버려 빈접시 샷이 없다.

다음에는 더욱 더 보강된 볶음국수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에그누들로 만들어볼까?ㅋㅋㅋ

그렇게 본격 외로운 백수의 볶음국수 볶아먹기는 성공이다.










덧글

  • 알렉세이 2017/06/05 18:45 #

    저는 쌀국수로 볶음국수 도전했다가 떡을 만들어놔서 두번 다시 손을 안 댑니도.ㄷㄷㄷㄷ
  • 올시즌 2017/06/05 19:18 #

    강한 불에 빠른 시간 내에 볶아내는 게 포인트에요!
  • 이글루스 알리미 2017/06/09 09:24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포스팅이 6월 9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게재된 회원님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올시즌 2017/06/09 12:28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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