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라> - 어쎈틱한 이탈리안의 맛! ㄴ서울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알딸딸하게 취해서 약속장소로 가기로 한다.








브레라, 정통 이탈리안을 한다는 곳으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첫 타임에 입장했더니 조용하고....










거의 이탈리아판 all-day-dining을 지향하는 듯, 브런치 메뉴부터 저녁메뉴까지 다 있다.








커즌을 기다리며 맥주 한 잔 마셔준다.

갠적으로 페로니가 그닥 메리트가 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맥스를 시킨다.










난 혼술러니까!







서버들도 이탈리안이거나 외쿡인이라 바이브가 외쿡스럽다.

마치 이태리의 레스토랑에 온 느낌.

빈 속에 술 먹지 말라고 빵이랑 올리브파테를 챙겨주셨다.








Giacosa Fratelli Dolcetto d'Alba 2014

이태리 와인답게 핏빛산도를 자랑하던 ㅋㅋ

와인만 마시긴 부담스러웠으나 음식들과는 참 잘 어울렸다.








카치오 페페.







딱 봐도 정통 이태리스탈로 나왔다.







진정 알 덴테로 익혀나온 면, 치즈, 후추의 간단한 조합이 가장 이태리스러운 메뉴를 만들어내었다.

마음에 드는...










페투치니 볼로네제

크...감이 온다 감이 와!










커즌과 함께 말 없이 흡입해주고...








Saltimbocca alla Romana

소고기 슬라이스가 산다니엘레 햄으로 덮여져 구워나온 요리이다.








소고기 위에 짭쬬름한 햄이 있으니 맛 없을 수가 없는 메뉴이고...와인과 함께 벌컥벌컥 들이켜준다.

분위기, 맛, 적절한 가격이 이태리스럽다. 애니를 꼭 데려오고픈 집!

그렇게 버티고개역의 저녁이 기울고 있었다.










덧글

  • 알렉세이 2018/05/08 19:49 #

    양이 조금 적어보이는데.. 드실때 어떠셨어요?
  • 올시즌 2018/05/08 19:58 #

    괜찮던데요? 파스타로만 한끼 배부르게 먹기엔 좀 적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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