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de Coste Rose Brut> - 스파클링 로제를 마셔보자! 꿀꺽꿀꺽

오늘도 엄청 습하고 꿉꿉한데 이날도 그랬던 것 같다.

상쾌한 음료에 대한 갈망이 커져만 간다.

근데 애도 아니고 콜라를 마실 순 없지 않은가.

그래서 한 병 업어왔다.









Paul de Coste Rose Brut NV












워낙 정보가 없어서 비비노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무흐베드레, 시라, 그르나슈를 이용한 로제 스파클링이다.









불어는 모르지만 대충 발번역 해보면
자신의 와인은 노블 엘레강스하고 아페레티프로 잘 어울릴 것이라고 한다.









로제 스파클링은 처음인걸~








외관에선 선홍빛 로제색에 다소 공격적인 미세기포들이 관찰되었으며,

후각에서는 탄산침용을 한 가메를 쓰는 보졸레의 그것과 같이 딸기, 풍선껌, 크랜베리향이 났으며, 사과와 레몬도 조금 느껴졌다.

오톨리시스에 기인한 향은 안 느껴졌다.

미각은 드라이, 중간+산도, 중간 알코올, 중간 바디, 중간 여운, 중간 풍미의 딸기, 크랜베리, 레몬을 느낄 수 있었다.

좋은 와인으로 지금 마시기 좋으나 숙성엔 부적합하다 생각하고

싼 가격에 스파클링 로제에 입문하기엔 꽤 괜찮은 것 같다.








요렇게 얼음물에 쟁여놓고 마시면 된다.

색깔이 진짜 이쁘네 ㅎㅎ

그렇게 로제향이 만연한 선유도의 밤이 깊어만 갔다.








덧글

  • 알렉세이 2018/05/17 21:39 #

    스웨덴 갔을 때 집주인께서 식전에 이런 장미빛 스파클링을 주시더군요. :) 그게 생각납니다.ㅎㅎ
  • 올시즌 2018/05/18 09:33 #

    일단 색깔로 먹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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