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베이글> - 양평동의 간단하게 먹기 좋은 베이글집! ㄴ서울

주말 아침.

이유 없이 일찍 깨었다.

뭔가 시간이 아까워 근처 카페에서 책을 읽으려다...동네 최애카페인 엘카페는 주말엔 12시에 연대서...조금 멀리 나가보기로 한다.








코끼리베이글

양평동 코스트코 근처에 있다.

걸어서는 한 20분 걸린 듯?








오픈시간인 8시30에 딱 맞춰 갔다.











여기도 공장을 리모델링해 쓰고있다.

층고가 높아서 좋다.









밀가루가 보이고...











높게 디스플레이가 되어있다.









완전 오픈하자마자 버터와 플레인베이글밖에 없어서 ㅋㅋㅋ

버터베이글에 버터 추가하고 아이스 라떼 한 잔을 시켜서 책이나 읽기로 한다.








내부는 이것과 카운터 앞 두 좌석을 포함해서 다섯 좌석 정도?













아라와 베이글을 받아든다.









우선 아이스라떼

뭔가 기게로 쥐이이잉~~~해서 에스프레소 폼을 만들어서 올려주는데, 

독특하고 괜찮았다.

별미로 마시기 좋은.












그리고 베이글

딱 봐도 정통 베이글 스탈은 아닌 것 같아보인다.

정통 베이글은 좀 더 광택없고 목막힐 것 같은 비쥬얼이어야 ㅋㅋㅋ

한 입 먹어보기로 한다.










우걱우걱

딱 봐도 보드라울 것 같았고, 얇고 쫀득하게 씹힌다.

정통베이글과는 다른 즐거운 변주라고 할 수 있다.

정통이 식빵 5개 분량의 식감이라면...이건 한 식빵 3개 정도의 식감?ㅋㅋㅋ

여튼 따끈한 빵에 버터를 올렸는데 맛 없으면 이상한 거고...냠냠해준다.














베이글을 해치우고 라떼를 마시면서 책을 끝낸다.

아침에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던.











나갈 때 즈음 종류 한 두개가 더 추가되었는데, 인스타st.의 베이글들이 속속 보였다.

한 번 경험해서 괜찮았고, 근처 지나다가 너무 붐비지 않으면 또 베이글 두어 개 챙길 것 같다.

그렇게 양평동의 반짝이는 오전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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