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Phelps Innisfree Cabernet Sauvignon 2014> - 나파 캡의 맛이란? 꿀꺽꿀꺽

<Joseph Phelps Innisfree Cabernet Sauvignon 2014>

나파밸리에서 나온 까쇼로, 인시그니아로 유명한 조셉 펠프스의 와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공홈에서도 빠져있고, 와인라벨에서도 조셉펠프스가 빠져있어서 아마 독자적으로 빠져나온게 아닌가 싶다.








알콜도수는 13.5%.









시음기를 적어보자면...

외관은 진한 자주색에

후각은 중간+의 어린 와인으로, 제비꽃, 블루베리, 블랙베리, 블랙자두, 삼나무거 느껴졌다.

미각은 드라이, 높은 산도, 중간+타닌, 중간 알코올, 중간 바디, 중간 여운, 중간 풍미의 블루베리, 블랙자두, 제비꽃이 느껴졌다.

좋은 와인으로, 지금 마시기 좋으며 추가숙성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질감이 좀 라이트하고 워터리한 편...








빠떼 엉 크후트와 넘나 잘 어울렸지만, 더 무게감 있는 스테이크와도 잘 어울렸을 것 같다.

처음엔 나파캡답지 않게 바닐라향이 확 안 퍼지고 보르도 와인 같았으나 (보르도 블렌딩 스타일을 중시하는 조셉펠프스류 답게) 후에는 바닐라향이 조금씩 피어올랐던...

그래도 가격대비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불만족스러웠으며 재구매 의사는 의문부호가...세상엔 다른 맛볼 와인들도 많으니까!

그렇게 까쇼향이 흩날리는 오후가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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