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18<아키야고 라멘 타카하시 / 긴자> - 강렬한 날치풍미의 라멘...인데 짜! 도쿄 '18

사토 요스케에서 이나니와 우동을 먹고 도쿄에서의 "진짜" 마지막 저녁을 먹기로 한다.







야키아고 라멘 타카하시

아키야고는 구운 날치라고 한다.

그리고 신주쿠에 본점이 있나봄









그래도 여긴 영어로 이렇게 자판기가 써있다.











라멘 타카하시는 시오라멘을 취급하는데, 육수를 구운날치로 만든다고 한다.

일본 와서 정작 기본인 돈코츠랑 미소라멘은 못 먹어봤네 ㅋㅋㅋ












조금 대기하다가









입장한다.










내부.









생맥이 없어서 병맥 한 잔 하고...









기물들







외국인에겐 역시 사진이 있는 메뉴가 최고인 것 같다.










가장 기본라멘인 1번 라멘을 시켰다.







파, 말린 새우, 차슈, 계란, 죽순, 풀이 올라가있다.











한 번 맛을 본다.

후루룩.


처음 든 생각은....


"엄청 강렬해!!!"라는 것이다.

그리고 솔직히 짰다.

갱상도에서 짠 맛을 잉태하고 태어나 미국에서 앵글로색슨의 품에서 학창시절 짠맛을 교육받아 짠맛에 대한 역치가 높은 편인데,

여긴 이번 여행에서 먹어본 음식 중에서 가장 짰다.

아마 새벽시간에 방문해서 육수가 쫄아들었지 않나 싶은...

여튼 구운날치의 강렬한 풍미는 마음에 들었는데 아쉬웠다.










면도 먹어주고












차슈도 먹어준다.










계란도 먹어주고~








웬만하면 완식하는 편인데 이건 너무 짰다 ㅋㅋㅋㅋ아쉽

낮에 와서 다시 한 번 정상상태의 국물을 먹어보고 싶지만 니뽕은 넓고 갈 집은 많기에 굳이 다시 들리진 않을 것 같다.

날치 풍미는 제대로인걸로~

그렇게 구운 날치 풍미가 날아다니는 긴자의 새벽이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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