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식당 / 이대> - 싱가폴식 치킨라이스를 맛보다! ㄴ서울

때는 7월의 어느 날.

이대 후문에 위치한 필름포럼에서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을 본 뒤 먹을 걸 찾아 어슬렁거린다.








화창한 이대를 통과해서 이대역 쪽에서 밥을 먹기로...









애니의 안내로 싱가폴식 치킨라이스 및 치킨누들을 취급하는 까이식당에 가보기로 한다.







메뉴는 간단하게 치킨라이스와 치킨누들만 판매하는데, 요즘같은 세상에 참 착한 가격이다.







내부는 좋게 말해서 아기자기하고, 다른 말로는 다닥다닥ㅋㅋ











혼밥 하기에 최적하된 곳이다.








치킨라이스와 치킨누들을 각 한 개씩 시켜놓고 333맥주를 마셔준다.

크 동남아 갬성!






그렇다고 한다.









치킨라이스가 나온다.







닭육수로 지은 밥의 맛을 볼까?!










한 입 먹어본다.

우걱우걱

닭육수를 머금은 밥이 비교적 촉촉한 편이다.

치킨은 완전 쫄깃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고...










소스에 찍어서 먹어준다.










함께 제공되는 육수 살짝 적셔서 밥을 먹어보면...이거슨 삼계탕?!

저렴하게 몸보신 하는 느낌이다.








그다음 나온 치킨누들.

비쥬얼은 이게 더 멋지다.

치킨, 파, 고수, 계란이 올라가있다.










먹어볼까?









매우 마음에 들었던 면.

탱글탱글하면서도 적당한 쫄깃함을 가졌던...육수와도 잘 어울렸다.










국물도 좋고...해장에 제격?!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잘 해결한 느낌이다.

근처 지나가면 종종 들릴 것 같다.

그렇게 닭육수향이 스며드는 뜨거운 이대의 오후가 농익어가고 있었다.












덧글

  • yudear 2018/07/15 04:14 #

    여기 치킨라이스 진짜 맛나요
  • 올시즌 2018/07/15 13:45 #

    그쵸 ㅎㅎ
  • 알렉세이 2018/07/15 15:41 #

    국물이 참 시원해보입니다.
  • 올시즌 2018/07/15 15:55 #

    해장용으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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