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고야 / 논현동> - 민어코스 맛보기 ㄴ_한식

때는 바야흐로 휴일

올해 여름이 지나가기 전 민어를 한 번 먹어보기로 한다.









아나고야, 근처에 있던 봉천동 시절부터 해서 보라매역, 그리고 지금은 논현동 영동시장 근처에 위치해있다.








내부.









오늘 곁들일 반주는 Charles Heidsieck Brut Reserve NV

화,토에는 콜키지가 1병 무료라고.








민어코스를 시키니 반찬들이 나온다.








누른고기(테린?!)











소라









쩰리쩰리하다.









월남쌈도 어울리진 않지만 가볍게 먹어주고~








민어코스는 민어회-민어전-민어탕의 3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어란도 조금 주셨군하.









이렇게 민어를 맛보게 되는구나~

부레는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었는데 유니크한 식감이었던...










NV 엔트리급 치고 방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던 찰스하이직.







꼴깍꼴깍 먹어준다.









사실 민어회를 먹어보니 회로는 그닥 매력적이 않은 생선인 것 같았다.

감칠맛보단 Bland함이 느껴졌던...이건 막장에 찍어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하이직 아재 ㅎㅇ요










하지만 이 민어전만큼은 별미라고 부르고 싶다.







전을 어찌 이렇게 잘 부쳐내셨는지...











생선국물의 최고봉인 민어탕도 맛보고...다만 민어미역국이 더 어울리는듯?ㅋㅋ









멀리 논현동까지 나온 김에 시그니쳐인 육낙 안 먹어보고 갈 수 없다.







한우 육회 위에 낙지 탕탕이, 그리고 노른자의 구성.









요 김치가 맛나던...












요렇게 먹어주면 된다.

갠적으로 소금을 좀 더 뿌렸음 어땠을까 하는데...뭐 김치가 있으니 안 그래도 될 것 같고...









여튼 깨끗하게 해치우고 2차를 가기로 한다.

민어전이 인상적이었던 아나고야.

그렇게 민어전의 노릇함이 풍기는 논현동의 저녁이 저물어갔다.














덧글

  • 알렉세이 2018/08/25 17:17 #

    이제는 내년 여름을 기약해야겠군요.ㅎㅎ
  • 올시즌 2018/08/25 18:21 #

    그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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