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 청울림> - 경제적 자유 뿐만이 아닌 도서. ㄴ독서


월세 1,000만원, 잘 나가던 39세 삼성맨의 투자성공기, 경제적 자유, 투자. “결핍으로 신음하던 나에게 이 책을 집어들 이유가 충분했다. 그렇게 교보문고에서선 채로 1/4을 읽었고, 집에 사와서 나머지를 읽었다.


물론 표면적으로 보면 이 책은 청울림이라는 개인이 39세에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터진 직후의 얼어붙은 불황기 부동산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며 1,000만원이라는 고정수입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었는지에 대한 투자성공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내면적으로 이 도서는 뻔한 사탕발림 투자강의가 아닌 청울림의 삶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고찰이 들어있다. , A에서 Z로 건너뛰는방법을 포장해놓은 게 아니라 A에서 Z로 건너뛰는 건 불가능하며, A에서 B부터 노력하여 결국에는 Z까지갈 수 있다고 접근하는 그 특유의 정직함이 그가 가진 매력이다.


나는 특히 투자 관련 정보와 성공기를 서술한 1,2,3장보다 4장이 이 책의 백미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청울림이 중요시하는 자기경영에 대한 생각들이 서술되어 있는 장이다. 여기서 그간 그가 보고, 듣고, 겪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지금 남들보다좀 덜 받는다고, 상황이 좋지 않더라도 5, 10년 후에는 그러기는 싫다는 내 의견에 전적으로 힘을 실어준 책이고, 현상황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하는데 도와준, 그런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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