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병현 김치말이국수 / 포천> - 매력적인 김치말이국수! ㄴ기타

때는 단풍이 만연하던 10월의 어느 날.

대학교 때부터 아직까지 활동을 하고있는 사진동아리 형님&친구들과 함께 엠티를 가기로 한다.

목적지가 가평이지만 포천에 가까운 그런 곳이었기에 오소리형의 인도에 따라 김치말이국수를 먹기로 한다.








함병현 김치말이국수.

1989년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빛 바랜 간판에서부터 포스가...










메뉴 특성상 여름 주말엔 터져나갈 것 같은 ㅋㅋㅋ








못 보던 막걸리가 있어서 한 번 시켜보고~







보쌈편육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구색 맞추기용이 아닌 꽤 퀄리티 좋은 삼겹부위를 삶아냈다.









김치와 함께 먹으니 막걸리가 술술 들어간다.











그리고 김치말이국수가 나온다.

김치국물에 소면, 열무김치, 편육, 계란, 배, 그리고 두부가 올라가있다.

아...침 고이네....










국물을 한 번 맛본다.

호로록

김치말이국수에서 기대하는 자극적인 단맛이 아닌, 슴슴하면서 잘 만들어진 그런 맛이다.

깔끔하게 매운?











국물이 이런데 면이 맛 없을 리가 없다.







열무김치도 먹어주고...









요렇게도 먹어주고...

아...셀프테러 작렬...









마무리는 요렇게 고기면으로!!













포천을 다시 갈 일이 있겠냐마는 포천 근처에라도 가게 되는 날에는 꼭 재방문하고 싶은 곳.

함병현 김치말이국수이다.

그렇게 열무김치향이 스산하게 스며드는 가을 오후가 펼쳐지고 있었다.









덧글

  • 알렉세이 2018/11/14 00:15 #

    속이 시원하게 뚫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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