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보울 / 충정로> - 송년회겸 와인모임을! ㄴ서울

연말에 학교새럼들과 올해를 마무리하는 와인자리를 갖기로 한다.

우리가 워낙 술이랑 음식을 잘 먹다보니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처묵할 곳을 고민하다가 떠오른 곳이 바로 옐로우보울.

언제 가도 만족하고 나오는 집이다.








<Dehu Blanc de Blancs 2010> 

숙성이 꽤 되었음에도 블랑 드 블랑 특유의 날카로움이 돋보였고 건배하기에 좋았던 샴팡!






<Sandhi Chardonnay 2013> 

오 미쿡 샤르도네이지만 참 맛났던 와인.

블라인드하면 버건디 1er Cru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괜찮았다.










<Giacomo Fenocchio Bussia Barolo 2013>

한 시간이 지나며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화려하게 피어올랐던 바롤로.







<Banfi Brunello di Montalcino 2012>

산지오베세로 만든 BDM의 정석을 보여주었던 반피












<Aia Vecchia Lagone 2013>

파워풀한 이태리 까쇼를 원한다면 이녀석이 제격.













먹고 마시는데 넘 열중해서 음식 사진이 많이 없는 게 아쉬운...

수프로 시작해서 치킨샐러드, 깔라마리 튀김, 관자, 스테이크 2개, 치즈몬스터 2개(ㅋㅋㅋ), 티라미수 2개를 먹었고,

라고 썼는데 다른횽이 찍은 사진을 보니 라자냐랑 볼로네제 파스타도 먹었음ㅋㅋㅋ

우리가 잘 먹어서 그런지 트러플 프라이 2개(ㅋㅋㅋ)와 신메뉴 구상중인 차돌가지요리를 서비스로 주셔서 너무 감사히 잘 먹었다.

잔까지 교체해주시고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셔서 더욱 만족스러웠던 모임!!








새럼들이 포풍흡입했던 깔라마리튀김. 샴팡과 아주 잘 어울렸고..









엥 흔들렸어 ㅠㅠㅠ









형님들도 맛 좋고 가성비 좋았다며 폭풍친찬해줘서 넘 좋았고요...

캐쥬얼한 와인모임을 한다면 꼭 들리고 싶은 곳,

옐로우보울이다.

그렇게 5명의 남정네는 2차로 곱창을 먹고 3차로 피씨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다 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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