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등뼈 / 신촌> - 깔끔한 감자탕이 먹고싶을 땐? ㄴ서울

때는 바야흐로 흔한 평일 퇴근길.








박사형님과 감자탕에 소주 일 잔 기울이기로 한다.








감자탕집 같지 않은 유려한 인테리어.








요런 배치.







기물들도 귀엽고...







메뉴.

둘 다 기본메뉴인 신세계 감자탕 특에다가 그냥 솥밥을 먹기로 한다.











반찬이 나오는데 인스타st.로 나온다.

사실 여기서 쟁반이 스뎅으로 바귀면 요즘 유행하는 냉삼집 반찬st. 린정?










뭐 그러건 말건 소주 일 잔 기울여준다.












아니 근데 솥밥용 뜨거운 물을 이렇게 손잡이도 없는 잔에 갖다주면 어떻게 부으라고....ㅋㅋㅋ주전자 같은 걸로 대체하는 개선이 필요해보였다.










신세계감자탕 특이 나온다.










뼈대에 살코기 슬라이스가 올라가있다.










고춧가루를 섞지 않고 한 입 맛보기로 한다.













오 국물 인정.

깔끔하면서도 그윽한 맛이다.










문제의 솥밥이 나오고...








밥을 그릇에 덜어내야 하는데 손잡이가 없고 밑에 받침만 있어서 조심히 다뤄야 한다.









밥맛은 공기밥보단 낫지만 평이한 정도?










고기가 많으니 뭐 아낌없이 먹어준다.

발라먹는 포크가 있지만 그래도 감자탕인지라 어느 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 하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으즈씨 취향이라 썸녀/썸남과 함께 감자탕에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은데 좀 분위기 좋고 맛까지 겸비한 집을 찾는다면 정답인 곳!










그러건 말건 우리는 아페레티프 한라산 소주를 비우고 아재처럼 안동소주를 여러 병 비웠다.

그렇게 소주냄새나는 신촌의 저녀이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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