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aud-Simon Chablis 2016> - 오랜만에 맛난 샤블리~ (비요시몽 샤블리) 꿀꺽꿀꺽

Billaud-Simon Chablis 2016





샤블리는 와인품종이라기 보다는 지역의 이름으로, 

프랑스 중부지역 부르고뉴 북쪽에 위치해있다.

이 지역의 특징은 예전에 갯벌이었던 곳으로 조개와 해초 들이 화석으로 묻혀있는 Kimmeridgian 토양으로,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한다. 품종은 샤르도네를 사용하며, 2016빈티지는 그뤠잇빈티지인 2015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다고 한다.







외관은 연한 레몬에

후각은 중간+의 레몬, 사과, 모과, 라임, 약간의 삼나무 등을 맡을 수 있었으며

미각은 드라이, 높은 산도, 중간 알코올, 중간 바디, 중간 풍미의 레몬, 사과, 모과, 약간의 삼나무. 중간+여운으로 마무리되었다.

좋은 와인으로 지금 마시기 좋으나 추가 숙성에는 별 의미 없는 와인이다.

엔트리급 샤블리는 오크터치를 하지 않고 MLF도 잘 거치지 않아 윗등급들에 비해 복합성과 집중력이 좀 떨어지는 편인데, 얘는 MLF를 좀 했는지 질감도 좋고 집중도도 있고 풍미도 좋았던 샤블리였다.

동급인 위리엄 페브르와 비교하면 이녀석이 압승인~

엔트리급 샤블리 중 괜찮은 녀석으로 레스토랑에서 조개요리나 굴, 생선찜과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샤블리가 연상되는 선유도의 밤이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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