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리츄리 / 상수> - 다시 가도 편안한 시칠리안 전문점~ ㄴ서울

기분이 몹시 좋지 않아서 힐링하러 이탈리안을 생각하다가 

트라토리아 챠오와 츄리츄리 중 고민했는데, 마침 챠오가 휴업중이라 츄리츄리에 가기로.








간판은 예전사진으로 대체.

츄리츄리는 이탈리안 부부가 직접 하는 곳으로, 시칠리아 음식을 주로 하는 곳이다.














이날 일요일 낮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꽉 차서 바에 앉았다.

역시 혼낮술에는 바가 제격이지.

글라스 화이트 하나 주문하고.






먼저 애정하는 아란치네가 나왔다.








시금치와 치사남의 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간 조합.

술 잘 들어간다~








오늘의 파스타로 준비된 앤쵸비 파스타.

가루가 수북히 올라가있다.







알 덴테의 면, 확실한 이멀전, 그리고 짭쪼름함!!!

이거지~!!!

낮술 잘 들어간다~






디저트 먹을 시간.









3년 숙성된 마르살라 한 잔 해주고






달달한 카놀리를 먹으니 kibun이 매우 좋아진다.











카놀리 두 번 머겅.

기분이 좀 좋아진다.

술취한 채로 햇살을 받으며 좀 걷기로 한다.

그렇게 술냄새 나는 상수의 낮이 무르익고 있었다.









덧글

  • 알렉세이 2019/03/11 23:09 #

    훌륭한 낮술입니다. :)
  • 올시즌 2019/03/12 09:08 #

    낮술은 옳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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