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외로운 직딩의 로마식 까르보나라 만들어먹기> - 온도조절이 관건! 본격 외로운 ☆☆☆

백 년만에 본격시리즈!!!

오랜만에 휴일이다.

그동안 외식의 비중이 너무 높아진 것 같아서 정신수양도 할 겸 까르보나라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일단 로마식 까르보나라에 들어가는 건 다음과 같다.








파스타 면
관찰레 -> 베이컨으로 대체
페코리노 치즈&파르미쟈노레지아노 50:50 -> 파르미쟈노레지아노 100%로 대체
상온의 계란 노른자 4개
소금, 후추

일단 소금과 올리브유를 넣은 끓는 물에 파스타면을 삶아 주고~






치즈는 요렇게 갈아놓고~








냉장실에서 바로 꺼내서 사용하면 괜찮은 까르보나라가 되지 못하니 실온에 충분히 놔뒀던 걸 사용하도록 하자.









갈아놓은 치즈를 반 정도만 뿌린 뒤








"끓는 물 위에서" 저어주면서 섞어줘야 잘 섞인다.










그다음 파스타면과







구워놓은 베이컨, 면수 조금, 베이컨 기름 조금을 투하한 뒤 잘 버무려 준다.

쉬워 보이는데 진짜 온도 조절이 관건 ㅋㅋㅋㅋ









면 먼저 놓고









베이컨 올리고









치즈 뿌리고 후추 갈아주면 로마식 까르보나라 완성이다.







오랜만에 했는데 싸라인네!!!






배가 고프다.

참을 수가 없다.









호로록 먹어준다.

짭짤한 베이컨, 고소한 노른자, 녹진한 치즈, 그리고 파스타가 잘 어우러져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이렇게 해먹으면 자존감도 좀 살아나고 좋다.

본격 외로운 직딩의 로마식 까르보나라 만들어먹기는 성공이다.









덧글

  • 제이미 2019/03/21 14:24 #

    정말 본젹적인 로마식 까르보나라네요! 뒤에 얼핏 보이는 와인병까지 완벽해 보입니다 ㅎㅎ
  • 올시즌 2019/03/21 14:31 #

    진한 까르보나라엔 와인이 역시 빠질 순 없죠!ㅋㅋㅋ
  • 고양이씨 2019/03/21 17:45 #

    올시즌님은 까르보나라 장인같워요 ㅋㅋㅋ 조금만 온도 잘못조절하면 타마고파스타가 되버리는데 저렇게 녹진하고 크리미하게 되는거 짱 잘하시는거 보면 부러워요 ㅋㅋㅋㅋ...ㅠㅠ
  • 올시즌 2019/03/21 18:00 #

    저도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ㅋㅋㅋㅋ이젠 감을 잡은 듯 합니다! 진짜 온도조절이 힘들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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