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an Nestarec, Love Me Hate Me 2015> - 내츄럴 게부츠트라미너의 맛이란?! (밀란 네스타레츠, 러브 미 헤이트 미) 꿀꺽꿀꺽

<Milan Nestarec Love Me Hate Me 2015>

내츄럴와인으로 유명한 밀란 네스타레츠의 와인이 있어서 한 병 주문하게 되었다.






여기서 내츄럴와인이란?

인위적인 간섭과 농약을 최대한 배제하고 말 그대로 natrual하게 생산해낸 와인을 말한다.

주로 살충제를 뿌리지 않고 포도와 다른 작물들을 함께 심으며, 

이산화황의 배제, 야생효모의 사용, 온도조절 x, 청징이나 여과를 하지 않는다.







비교적 젊은 와인메이커인 밀란 네스타레츠.

아버지인 Nestarec Sr.가 2001년부터 양조를 시작해 2대째 이어오고 있다고.

체코의 남쪽 지역인 모라비아에서 양조를 하고있다.

포도밭이 8ha에 40가지의 식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품질을 위해 오직 수작업으로만 일한다고...

환경을 보존하고 포도밭을 보호하기 위해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스티커 따위(내츄럴 인증)가 아니라 신념을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한다.










모라비아는 서늘한 체코에서도 그나마 남동쪽에 있는 곳으로,

약간 샤블리랑 비슷하게 원래는 바다에 있었던 지형으로, 아직도 조개껍질이 토양에서 발견된다고 한다.

기후는 서늘한 대륙성 기후라고 한다.











오래된 오크에서 숙성시켰으며 일체의 온도 조절, 청징,여과,이산화황을 쓰지 않은 와인으로.

익숙한 게부츠트라미너와는 완전 다른 맛이다.

얘는 내츄럴 특유의 농장향도 없고 그저 사랑스러운 맛이었다.

화려한 팔색조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








이 와인 이름을 한글로 번역하면 호불호 라고 할 수 있겠는데 ㅋㅋㅋㅋ

게부츠트라미너는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이기 때문이라고...






난 극호!!!

기존 내츄럴의 맛과 향을 뛰어넘는 멋진 와인이니 꼭 시음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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