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피자 (Brett Pizza) / 상수> - 감동의 피자!!! ㄴ서울

4월의 어느 날.

퇴근은 했는데 퇴근 러시아워에 딱 걸린 것 같아서 근처에서 일행들과 함께 저녁이나 먹고가기로 한다.

인슷하에서 필이 딱 꽂힌 집이 하나 생각난다.







브렛피자.

앞에 장작이 쌓여있어 신뢰가 가는...

자세히 보면 문 옆에 이태리제 밀가루가 있다.






우선 들어가면 화덕이 보이고...









내부는 아담한 편이다.

근데 테이블이 넘 가벼워서 잘 움직임...ㅋㅋㅋ







바 형태의 좌석도 있고...









깔바도스를 비롯한 스피릿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옆에는 내가 좋아하는 투핸즈도 판매하고...






피자.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지만 결과적으로는 후회하지 않을 가격이다.

피자 2개와 파스타 하나를 주문해본다.







블루라구멘탈 파스타.












그렇다고 한다.










맛은 괜찮은데 막 와 쩐다 이런 느낌은 아닌 찰나...







마르게리따가 등장한다.









아....









나는 느꼈습니다....








이건 혼모노라는 걸....








엘 불리 (El Bulli)에서 사용한다는 올리브오일을 뿌려서 맛보는데....

아...


아아....

나폴리가 그려집니다...ㅠㅠ

올해의 피자후보에 오를 게 확실한...


바삭하면서도 탄력있는 도우, 산도 있으며 은은한 풍미를 풍기는 토마토, 프레쉬한 바질, 그리고 탱탱하며 쫀득한 모짜렐라...

감동의 맛이다.

Da Michele를 다녀온 후, 한국에선 이태리 피자를 먹을 때 별 감흥이 없었는데 여긴...진짜다...

<나폴리 피자의 끝판왕, Da Michele>







이 타르투파타도 딱 봐도 예술이다...









이렇게 요리마다 카드를 주시는 게 잼있는...









뭐...딱히 할 말이 없다.

완벽한 피자다.

트러플오일과 표고의 조합,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가 은혜롭게 조화된다.









비록 가오픈 중이지만 이대로 퀄리티를 유지한다면 줄 늘어지게 설 듯...

더 유명해지기 전에 많이 탐닉하기로 한다.

그렇게 구운 모짜렐라 향을 풍기는 상수의 저녁이 저물어갔다.










덧글

  • yudear 2019/04/29 14:48 #

    파스타랑 피자랑 비주얼 차이부터 ㅋㅋㅋㅋㅋㅋ 라구파스타는 저는 홍대에 원래 원바잇이였는데 브런치가로 바뀐데랑 신촌 라구식당이 제일 맛났어영 ㅋㅋㅋ 근데 신촌 라구보단 분위기 그런거 따지면 브런치가가 훨 좋아영 ㅎㅎ
  • 올시즌 2019/04/29 17:42 #

    브런치가...가봐야겠네요!!
  • 핑크 코끼리 2019/04/29 15:59 #

    피자가 정말 맛나보이네요,,
  • 올시즌 2019/04/29 17:42 #

    피자 짱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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