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19<Eno Vino> - 분위기는 조흐나 기본이 안 된 와인바 Madison, WI '19

남정네 셋이서 스테이크에 와인으로 로맨틱한 밤을 보내다가...

2차를 가기로 한다.








그새 어두워진 캐피톨은 홀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고...






이노비노는 두 지점이 있는데, 다운타운 지점은 호텔 10층에 위치해있다.








전용 엘베를 타고 슝 올라간다.





간판 대신 티비로 간판을 해주는 센스.







벽면에 매디슨 치곤 어마어마한 와인보유량을 보여주고 있다.








분위기는 이정도면 매디슨에서 탑인듯? 바로 캐피톨 보이고...









내부도 괜찮음.






리스트는 아이패드로 꽤 먹을만한 거 보유하고 있긴 한데....







가볍게 치즈나 먹으려고 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

12시까지 영업인데 10시 지나서 주방이 닫아서 치즈가 안 된다고 ....

그래서 가능한게 뭐냐 물어보니 감튀는 된다고...?!?!

응?!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이해불가의 시작....






2014 Martinenga Barbaresco

와인리스트 보다가 그래도 바르바레스코가 괜찮은 가격에 있길래 시켰는데....

ㅅㅂ 소주냉장고에서 꺼내온거임?

거의 4~5도 정도로 매우 차가웠던....

이정도면 와인 재고만 있고 소믈리에는 없는거라 봐도 거의 무방한...

어쨌든 디캔팅을 요청해서 디캔터를 거의 20분 가까이 껴안고 있었다.

서빙해주는 애도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속터지던ㅋㅋㅋ







여튼 20분동안 껴안고 있으니 따뜻해지면서 풀려서 와인은 괜찮게 먹었고...뭐 즐거운 분위기에서 끝냈음.

일욜 밤이라 스태프가 전부 반차모드였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내가 알 바 아니고...

역시 매디슨에선 맥주를 마셔야 하는~!












덧글

  • 페이토 2019/07/15 03:51 #

    위스컨신 캐피톨 멋있네요
  • 올시즌 2019/07/15 15:21 #

    네 꽤 웅장한 편입니닷!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