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지기인 유노윤호의 결혼식 땜에 대구에 잠깐 내려갔다가 수제버거 맛집이 생겼다는 걸 듣고 방문해보기로 한다.

티제이버거.
자리는 옛 진정행벅 자리이다.
캐나다에서 오랜 수양을 쌓은 분이 와서 차렸다고.

디자인 좋고~

내부 깔금하고~

쥔장님께서 첨 왔으면 더블패티버거를 먹어보라고 추천하신다.
나 역시 더블패티를 선택할 예정이어서 선택!

미쿡느낌나는 하인즈 케첩도 있고~

코카콜라 컬렉션이 상당하다는....
이걸 또 가져가는 등신들도 있더라.

그렇다고 한다.

더블패티버거, 감튀, 밀ㅋ쉨, 그리고 맥주가 나온다.

딱 봐도 넘나 잘 만들었다...

근데 여기 감튀맛집임....
감튀 정말 맛있다.
높은 등급의 감자를 사용하신다고...
파삭하면서도 포슬포슬한게 밀ㅋ쉨에 찍어먹는 걸 부르는 맛!

맥주도 쭉~ 들이켜주고~

햄버거를 한 입 먹어본다.
우걱우걱
아...
패티에 제대로 간이 된 버거를 만났을 때의 감동이란 ㅠ_ㅠ
치즈도 잘 녹아있고 소스가 정말 조화롭게 짭쪼름한 패티와 잘 어울린다.
합격!

대구 내려갈 때마다 찾아먹을듯!!!
쥔장님도 쾌활하고 친절하신...
그렇게 제대로 된 버거향이 그윽한 만촌동의 저녁이 저물어가고 있었다...




덧글
알렉세이 2019/07/24 09:36 #
올시즌 2019/07/24 0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