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다믐/연남동>-다이닝스러운 음식을 이 가격에?! ㄴ_한식

H네 선배가 한식 레스토랑을 열었다기에 같이 가보기로 한다.

셰프님이 온지음 출신이라고 ㅎㄷㄷ









연남동 신축건물에 있다.

저기 2층에 있다.







이 입간판 찾고 계단 따라 올라가면 된다.









들어가자마자 내부가 인상적이다.

바 있고 뒤엔 테이블 몇 개가 비치되어 있다.










저 등 넘 이쁘자나....









심지어 화장실도 깔끔함!










자리에 앉으니 기물 또한 예사롭지 않다.









메뉴판을 본다.

점심엔 반상, 저녁엔 술상 위주로, 그리고 주말에는 구분없이 운영하는 듯 하다.










이렇게 오늘의 추천술도 있고.










단촐하지만 있을 건 다 있다.








메뉴

보면 하나같이 다 손 많이 갈 거 같은 ㅋㅋㅋ

첨 왔으니 메뉴판 뿌실 생각으로 이것저것 주문해본다.

근데 가격이 진짜 착하다.... 이따 사진 보면서 메뉴가격 매치시켜보면 더 와닿을 듯 하다.








완벽한 오픈키친형태.









먼저 아페레티프&어뮤즈부쉬가 ㅋㅋㅋ










요건 직접 담근 탄산막걸리라고.

산도 있으면서 청량감 있는 게 주말 해장을 책임져준다. (응?!)











이건 김치부각인데 의외로 맛있음!

김치볶음밥을 압축시킨 다음 튀겨낸 느낌이 드는, 풍미작렬하는 칩!








고등어초회 18.0

라는데 

근장&식초, 묵은지, 풋마늘장아찌, 양파가 곁들여지고 위에는 그라노 파다노를 갈아 올렸다.










플레이팅이 보통 일식의 사바플레이팅의 그것과는 다른데, 중간에 혈합육?을 제거해서 썰어서 그렇다고 한다.










한 점 덜어서 먹어보기로 한다.

우걱우걱

오웅

녹진한 고등어와 산뜻한 드레싱, 그리고 그라노파다노가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린다.













요렇게 묵은지랑 싸먹으면 진짜 술도둑인...ㅋㅋ








서울의밤을 온더락으로 즐기니 향이 훨씬 피어나서 좋았다.








마늘 연저육찜 22.0

양 보소 ㅎㄷㄷ....

32 해도 먹겠다...










중식의 고기&꽃빵에 착안해 증편을 곁들였다고 하신다.









겉절이? 와 무말랭이도 어찌나 맛나던지.












크 아름답다.

얼른 먹어보기로 한다.








와 이거 미쳤음...

맛 없을 수 없는 맛이다.

쫀득하면서 부들부들함이 존재하고 간도 완벽한 단짠!

이건 한 점에 술 석 잔 각이다 ㅋㅋㅋ







증편도 촉촉하니 맛나고...









이건 테스트 중이라며 주셨던 닭구이다. 옆엔 꽈리고추 부각과 버섯을 들기름에 구웠다고 하는데










닭구이도 이런 뀌숑을 만나다니...ㅠ_ㅠ










부드러우면서도 향긋했다.









이 버섯이 진짜 맛났었다.

들기름향이랑 같이 육즙이 쫙 퍼지는데 ㅗㅜㅑ... 맛났다.









매콤낙지 비빔밥 9.0

캬 둥지가 나왔다.










실고추 올라간 저 디테일 보소...












뭐 이건 이미 안 먹어봐도 아는...ㅋㅋ








비벼서 먹어보기로 한다.










중간중간에 날치알도 씹히고 야채도 오독오독 씹혀서 식감도 좋고 매콤달콤한 게 좋았던...

아 밥 마니 먹으면 안 되는데 흡입했다...







요렇게 김에 싸서 먹으면 최고의 술안주이다.










명란감자전 16.0

네, 만육천원바께 안함...











잘 부쳐낸 감자전 위에 저염명란이 올라가있다.











참을 수 없다.

어서 먹어보기로 한다.









와...

감자전이 바삭해야만 맛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극감의 부드러움은 또 새로운 매력!

진짜...아 지금 바로 달려가서 먹고프네...











둘이서 꽤 많은 음식을 싹-싹---- 비웠다. ㅋㅋ












막걸리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김치부각 사가서 술안주로 하면 되겠다 ㅋㅋㅋ

메뉴 가격을 전부다 만원씩 올려야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게 정말 섬세하고 맛있었던 더다믐.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한식 좋아하는 엄니 데려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연남동의 산뜻한 오후가 시작되고 있었다.










덧글

  • 2020/04/02 10:5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4/02 11: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4/02 11:0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20/04/02 12:4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yudear 2020/04/02 11:02 #

    너무 취향..! 담에 가봐야겠네여
  • 올시즌 2020/04/02 11:03 #

    님 좋아하실듯 ㅋㅋ
  • 개성있는 얼음정령 2020/04/04 12:27 #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음식 같아요 여긴 가봐야겟다
  • 올시즌 2020/04/04 12:28 #

    여기 괜찮아요!
  • 알렉세이 2020/04/07 21:04 #

    이런 깔끔한 한식 표방도 좋네요.
  • 올시즌 2020/04/07 21:08 #

    맛도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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