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토베네/합정>-살가운 접객의 이탈리안! ㄴ_양식

일요일,

이탈리안을 먹어본지 정말 오래된 거 같다. 

멀리 이태원이나 강남까지 가기는 귀찮고 근처에서 괜찮은 곳 있나 찾아보다가 몰토베네라는 곳을 저장해뒀던 게 기억나서 한 번 도전해보기로!













합정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있다.












간판이 이쁘게 있다.

옆에 CIA 알룸나이도 붙여져 있어서 아 CIA 출신인가보다~ 싶었다.









메뉴도 앞에 있다.







나오면서 찍었던 내부.

앞 홀에 이정도 있고








뒤쪽에 이렇게 룸도 있다 ㅎㅎ

여기만 단체로 통대관해도 좋을 듯!










딱 앉자마자 사장님께서 메뉴 설명이랑 추천을 잘 해주신다. 와인도 추천 잘 해주시는 것 같고 ㅎㅎ

메뉴에 피자 넣기를 권하셨지만 이날 피자삘이 아니어서 샐럳, 파스타, 리조또를 시켰다.










와인도 가성비 괜찮은 것들로 단촐하게 구성되어있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갬성이 묻어있다.












프로슈토 샐러드.

올리브오일 퀄도 괜찮았고 프로슈토도 맛난!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화이트나 스파클링이 땡겼는데 주옥에서 맛있게 마셨던 Pieropan Soave Classico를 주문했다.












시칠리아나 파스타

가지와 리코타가 들어간 파스타.









비쥬얼 조흔데?









싸장님이 이렇게 섞어주신 뒤 먹어보면~~

쩌덕쩌덕한 치즈랑 토마토소스 맛이 잘 어울린다.










풍기크림 오르조또












버섯향이 근사하게 올라온다.











보리로 만든 리조또라 식감도 좋고 맛났다.










디저트를 주문하려했더니 품절되었다고 ㅠ)_ㅠ 서비스로 커피 한 잔씩 주셔서 잘 마셨다.

이탈리안은 한국에 있는 양식 중에서 가장 대중화된 부분이다보니 요즘은 뭐 다들 상향평준화 되어있는 거 같은데 여긴 접객이 탈조선급이라 ㅎㅎ 뭔가 진자 이탈리아 동네 트라토리아 온 거 같은 느낌?이라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렇게 버섯향 풍기는 합정역의 저녁이 저물어가고 있었다.
















애드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