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히/여의도>-월간 또루히!

오랜만에 또루히를 ㅋㅋㅋ

사케 한 병으로 스타트!

계란찜으로 스타트!

청어이소베마키.

이날 김이 약간 질긴 느낌?

시마아지.

약간 꼬두밥 느낌이었는데 맛났다.

광어

잘 녹는다.

역시 편차 없는 가리비 관자

브란지노

뫄잇.... 야꾸미랑 잘 어울렸다.

잿방어

슬슬 기름 올라오던.

오징어

유자힌트가 좋았고...

꽃다발 한 다발 먹어주고,...

청어

이날의 베스트!!!

기름 좔좔..

단새우

녹진!

치킨가라아게 주셔서 맥주 들이부어주고..ㅋㅋ

가숭어

약간 흙맛 나던...

엔가와

지방폭발!ㅋㅋ

아카미

굳굳

우니

크 오늘도 미쳤던...

아루히에서는 첨 접해보는 전복!

소금 찍어먹으니 좋던 ㅎㅎㅎ

후토마키.

이날은 졸인 표고향이 그윽하게 나서 좋았다.

항상 맛나게 먹는 아루히.

6월 예약은 없다는 ㅠ_ㅠ

블루스퀘어에서 오페라의 유령 보고 들어왔는데...

오페라의 유령 자체는 넘 잘 만든 뮤지컬이었으나 블루스퀘어 시설이 전 세계에서 가본 공연장 중에서 시설이 최악이었....

자리 좁고 음향 퍼지는 퀄리티가 슈레기... 아쉬웠다.

쟀든 그렇게 스시향 나는 여의도의 밤이 저물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