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시안/부산 남천동>-돌직구 스시야! (디너 오마카세) ㄴ부산

전포동에서 카페투어를 마친 뒤 숙소에 체크인하기로 한다.










웨스틴조선 부산.

극성수기 시작 전이라 회원권 써서 잘 다녀왔다.











이그제큐티브룸









질리지 않는 해운대 뷰 ㅎㅎ













엘시티가 생긴 거 빼고는 달라진 게 없다.










흐릿하고 비 오는 날이었어서 사람이 별로 없고 좋았다.

좀 뻗어있다가....

저녁 먹으러 가기로...











남천동 스시시안.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매 번 가던 마라도를 가려다가 색다른 곳도 가보고파서 도전!

한 일주일 전에 예약하고 갔다.









다찌로만 10석 정도 되는 구조.

층고가 높아서 좋다.









메인세팅.











떼껄룩은 좋겠다.

뚱뚱해도 귀염받아서...








스타트로 나온 마, 일본해초, 연어알 조합.

한 번에 먹으니 새콤짭쪼름하고 맛났다.








문어

생각보다도 엄청 부드러워서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원래 주문하려던 사케가 없어서 추천받은 사케였는데 괜찮았다!








고등어 이소베마키를 초된장소스에 올려주셨는데

미소소스랑 잘 어울렸다.

술이 쭉쭉 들어가기 시작...







찐전복.

소스가 짭짤해서 먹기 좋았...?!








백합 들어간 스이모노.

아침에 마신 씨원을 해장시켜주고...








전갱이

여기 샤리가 아마 전국에서도 간이 가장 강한 편인데,

새콤짭짤한 게 내 취향!








벤자리돔

살살 녹는다.








아카미.

텍스쳐 디게 좋고 샤리가 잘 받쳐 준다.








한치.

약간의 소금이 킥!








잿방어

X맛있네...








미소시루 들이켜 주고...








살짝 불질한 금태.

너무 좋다.....

기름기 ㅇㅈ는 금태랑 쨍한 샤리가 만나니까 진짜 잘 맞았음...








부드러운 가리비 관자.








시마아지.

얘도 엄청 기름진 애라서 밥이랑 잘 어울렸다.








오늘의 베스트였던 고등어!

부드럽게 천천히 녹는다.








주토로.

샤리가 쨍하면 네타가 죽을 수 있는데 네타들이 전부 잘 받쳐준다.








네기토로, 우니, 이쿠라 조합.

맛 없을 수 없는 조합!








김도 맛있었던...








단짠단짠했던 장어.








오이를 돌려깎기 한 뒤 채 썰어넣고 후토마키를 만들어주셨는데 입 안에서 부서지는 식감이 넘 좋았다.

회도 엄청 들어가서 좋다.









카스테라같은 맛이었던 교쿠.








마지막엔 누룽지를 주시는데 이러면 술 다시 먹기 시작할 수 있/...?








멜론으로 마무리.

놀라운 건 이 모든 게 55,000원 밖에(?!)안 한다는 사실...

서울에 있었음 7,8 만원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렇게 혜자스러운 구성인데 우리 빼고 다른 테이블들이 술을 안 마셔서 좀 아쉬웠다 ㅠㅠ

여기서 그나마 아쉬웠던 건 와사비랑 예약저나가 계속 울리는 거 정도?

여튼 샤리 강한 거 좋아하면 추천한다.

난 부산 가면 또 갈 듯!

그렇게 초향 강한 남천동의 저녁이 익어가고 있었다...











덧글

  • 페이토 2020/07/23 13:01 #

    학회차 해운대 갔던게 마지막 해운대였는데 그때 한창 엘시티 공사판이었던게 기억나네요. 멋지게 올라갔네요. 비리문제는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모르겠지만...
  • 올시즌 2020/07/23 13:04 #

    그것 땜에 몇 명 감방 갔다고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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