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라이켄/서울대입구>-라멘계의 추신수?! ㄴ_라멘로드!

고시촌에서 다니던 미용실을 6년째 다니고 있어서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관악구에 진입하게 된다.

이날도 머리 한 김에 점심거리를 찾다가 설대입구에 라멘집이 있다는 걸 생각해내고 방문하기로 결정.









라이라이켄.









비가 오는 날이라 흐린...












들어가서 주문을 한다.

솔직히 언제 또 올 일이 있나 싶어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위장은 한 개이므로....

궁금했던 지로스타일이랑 유자 시오라멘을 먹어보기로 한다.








내부.

라멘집 중 가장 특이한 구조?ㅋㅋ








칸막이에 앉아본다.









무르 후추통, 단무지 등이 있고








어딘가의 사진.









먼저 나온 지로스타일 









우선 숙주 냄새가 강하게 풍겨온다.











*지로스타일이란? ㅋㅋㅋ

돈코츠의 변형 느낌으로 숙주를 푸짐하게 올려 푸짐한 양의 라멘 정도로 알면 될 듯?












사진 많이 찍었네...

어서 먹어보기로 한다.









육수부터 한 입

후루룩

오우...감칠맛 찐한데?

농도가 짙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농후한 편이다.








면도 흡입해준다.

호로록









면은 무난무난한 중면~








지로 스탈엔 차슈 대신 이런 통고기가 들어가는 듯?

배고픈 영혼들에겐 환영일듯 ㅎㅎ

약간 족발 건져먹는 느낌이었다.









두 번째로 나온 시오라멘(달걀 추가)









얘도 배가 배부름을 느끼기 전에 빨리 먹어보기로 ㅋㅋㅋ 한다.










호로록

라이라이켄의 시오는 후추향이 먼저 느껴지고 그담 유자향이 따라오는 늬앙스다.

극한으로 순수한 멘야준과 간장향이 나는 담택의 중간 정도?








면도 흡입해준다.

후루룩

면 꼬들하고 유자향이 묻어나와서 좋다.









닭 차슈는 냄새 없이 부들부들했고...








레어차슈도 맛남.

요즘 이정도는 기본인듯?










계란은 차가워서 좀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각 스타일을 어설프게 따라한 건 아니고 이정도면 나머지도 무난하게 잘 하는 것 같던 라이라이켄.

돈코츠,쇼유,시오,지로,마제소바 등 라멘종류가 거의 총집합되어있으니 관악구러는 요즘 같이 이동하기 꺼려지는 세상에 홍대까지 가지 않고도 라이라이켄에서 접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았다.

담에 고시촌 왔을 땐 마제소바도 먹어봐야징~

그렇게 라멘향 나는 비 내리는 관악구의 오후가 시작되고 있었다....














애드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