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의 2020년 결산 <스시편>: 내맘대로 오마카세 구성해보기! ㄴ_일식

원래는 베스트 한 점씩 뽑아보려다가 스시 구성이 오마카세인 점을 감안해 올시즌 자체 오마카세를 구성해보기로!ㅋㅋㅋ
구성해보니 이렇게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츠마미부터 디저트까지 인상깊었던 한 점씩 구성해보는 내맘대로 오마카세 시작!



<구성원>

배가 고프다.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오소리, 박사형님등 당산 개노답 3형제 데쓰트로이카 조합으로 오마카세를 먹으러 가기로 한다.


  



<아루히의 리셉션 & 스시조 마스크보관함>

들어가자마자 장관님이 반겨주신다.

올시즌님 안녕하세요~! 

마스크는 여기다 두시면 됩니다!

아 들어오시기 전에 입구에 방문자기록 좀 작성해주세요~








<스시조의 다이&센터피스>

히노키나무로 만든 다이가 반겨주고 센터피스가 계절을 반영해준다.










<스시조의 말차>

곧이어 말차가 준비된다.

변덕스러운 나는 아이스랑 따뜻한 거 둘 다 달라는 진상짓을 해본다.






<스시혜정의 구운 명란 올린 차왕무시>

금방 차왕무시가 나온다.

크... 짭짤달달한 차왕무시!

참을 수가 없다.

사케를 골라보기로 한다.








<스시이토의 사케잔>

고양이와 함께 사케잔을 골라본다.

사케도 골랐으니 달리기 시작한다.







<스시혜정의 남발게 ㅋㅋㅋ>

남이 발라준 게살이 젤 맛난 거 아시져?









<스시조의 야채!>

넘사벽 클라스의 야채가 나오니 야채에 술 안 먹는 올시즌도 술을 연거푸 들이키게 만든다.









<스시이토의 아와비무시>

김 펄펄 나는 게 군침이 돈다...

한 점에 석 잔씩 마셔준다.









<스시이토의 안키모, 홋키가이 조합>

한 점에 사케 넉 잔씩 들어가는 맛!












<스시조의 청어이소베마키>

저 자태 좀 보세요 ㅠㅠ

이렇게 츠마미 코스에서 이미 만취로 시작하고 ㅋㅋㅋㅋ

니기리 스타트!







<나카지마고에몽의 스이모노>

어패류 국물으로 해장하면서 술을 마셔준다.








<아루히의 옥돔>

니기리가 시작된다.

이날 준비된 몇 안 되는 시로미였는데

흰살생선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맛!










<키즈나의 학공치>

학공치가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고요? 이 학공치는 다릅니다!














<스미레의 시마아지>

시마아지가 나온다.

한 입 던져 넣는다.

우걱우걱


흑점줄무늬전갱이 살살 녹는다~









<스시혜정의 피조개>

스시집에서 어패류가 나오면 뭔가 반갑다.

시원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인상적이었던 피조개!









<스시조의 보리새우>

호방한 크기 좀 보세연!

입 안에 꽉 차서 한참을 우물거렸던 보리새우.







<키즈나의 아카미>

두 점을 주시는 이유는 한 점으로는 부족하기 때문....

산도가 산뜻하게 받쳐주고 입 안에서 녹아 없어지는 아카미였다...


이제 참치가 끝나고 히카리모노로 넘어간다.






<나카지마고에몽의 전갱이>

니기리 접시가 자주 바뀌는 것 같지만 기분 탓일거고 ㅋㅋㅋ

아 샤리 풀림이며 간이랑 등푸른생선이랑 절묘하게 떨어지네요!










<스시조의 청어>

청어가 나온다.

뚱뚱한 청어와 야쿠미 그리고 적초 샤리가 정말 잘 어우러지던...

이정도면 이미 필름이 끊겨가는데...

셰프님이 아직 후반부가 남았다고 한다.









<스미레의 무화과튀김>

파삭달달하면서 녹진한 맛!

맥주 하나 시켜서 마셔준다.









<아루히의 우니>

쓴 맛 없이 살살 녹는다!

앵콜로 한 점 추가주문해서 먹어준다.








<모리아케의 장어>

파삭부드러운 스탈로 씹으면 씹을 수록 맛났던 장어!


장어가 나온다는 건 곧 코스가 끝난다는 것.... 아쉬움이 밀려온다.









<아루히의 후토마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대왕후토마키를 한입컷하면 10분동안 그 아쉬움은 망각하게 된다.











<모리아케의 야사이마키>

셰프님이 소화제 하라며 무에 우메보시 등을 넣은 야사이마키를 말아준다.

싹 입 안이 정리된다.

이제 디저트 먹을 준비가 되었다.







<스미레의 교꾸>

촉촉달달하면서 살살 녹는 교꾸.

 교꾸를 추가주문 하기에는 민망해서 두 점으로 만족하기로 한다.









<스시조의 모나카>

역시 디저트는 말차모나카가 최고다.

이제 진짜 오마카세가 끝이 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워서 사케를 한 병 더 추가한다.








<아루히의 만취>

오늘도 거하게 취했다.

그렇게 먹고도 2차는 레벤호프로 내려가서 돈까스에 맥주나 마시기로 한다.

그렇게 만취한 오마카세의 밤이 저물어가고 있었다...















덧글

  • 비빔밥 2020/12/31 10:53 #

    크 콜라보 오지는데
    못가본곳이 너무 많은...ㅠㅠ
  • 올시즌 2020/12/31 10:54 #

    같이 가시져
  • osoLee 2020/12/31 16:30 #

    데쓰트로이카 진짜 ㅋㅋㅋㅋㅋㅋ 지옥이다
    조만간 또 갑시다~~
  • 올시즌 2020/12/31 16:31 #

    궈궈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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