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건강을 찾아서 007 - 한 줄기 희망을 얻다 ㄴ건강을 찾아서

<중간점검, 한 줄기 희망>

피검사는 몇 번을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노심초사하며 의사 선생님 방으로 들어갔다.
우선 체중은 한 달 3 kg 목표를 초과한 6.9 kg를 감량했고, 중성지방을 제외한 혈압이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가서 다행이었다. 또한 공복혈당이 정상범위로 내려오고 간수치가 낮아졌다는 것이 가장 고무적이었다. 선생님께서 식단이랑 운동루틴 체크 후 절대금주의 필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약을 우루사&고덱스 조합에서 고덱스만 복용하는 걸로 줄여보자고 하셨다. 한 줄기 희망이 보였다.

<공복혈당, 기록의 중요성>

나는 일어나면 화장실 다녀온 후 체중, 혈압, 공복혈당을 측정한 뒤, 체중과 공복혈당을 토대로 전날 식단과 운동을 검토하고 당일의 식단을 (필요하다면) 수정하는 편이다. 체중과 혈압은 하루 단위로 변화가 크지 않을지라도 공복혈당은 전날 섭취한 음식에 따라 비교적 정확히 나타나기 때문에 식후혈당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루에 한 번 공복혈당은 꼭 재는 편이다. 공복혈당을 토대로 자신의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음식종류를 추려낼 수 있다.







<자축>

그래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였다 생각해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 라면을 끓여 먹어봤다. 그동안 식단을 꾸리며 굳이 저염식을 지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라면은 엄청 짜고 기름지게 느껴졌다. 특히 기름으로 코팅된 듯한 느낌이 입 안에서 한동안 안 가셔서 놀랐다.

그렇게 한 줄기 희망을 가지고 7월에 뛰어들었다. 












고단백 고지방 삼겹살 아보카도 덮밥






낫또에 친숙해져가던 기간.







두부 많이도 먹었다.






야채 토핑에 옥수수를 넣을 땐 그만큼 밥도 줄여서 먹어준다.





갤러리아에서 쇼핑하다 먹었던 샐러드.

연어가 맛없었지만 병아리콩은 맛있게 먹었다.





거의 젤 많이 먹는 식단 탑 2.







빵&호무스 조합 좋다.

의외로 밀가루, 효모, 물, 올리브유만 들어간 빵(사워도우나 치아바타)에는 담날 공복혈당이 치솟지 않음을 알게됨.

(근데 피자를 먹으면 혈당이 110 넘게 잘 올라갔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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