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리싸이클? 여튼 건축물 그대로 살려서 사용하는 거 갑인 앤트러사이트.

한림점도 이런 느낌.


한쪽엔 이렇게 풀밭이 있어서 좋다.

확실히 특색있네...

메뉴 주문하는 곳.

원두 고르고


아 근데 진짜 베이커리류는 최악이고 ㅋㅋㅋㅋ
커피도 인상적이지 않음.

그담엔 남쪽에 있는 아일랜드 라디오.
한적해서 좋았다.

1층에 있고 2,3층 있는 듯.


주문하고 2층으로 고고

좋으다.

한 편엔 이렇게 갤러리 같은 공간도 있고


잘 꾸몄다.


편한 자리에 앉았다.

베이커리류 (특히 치즈케이크) 좋았고 커피는 무난.

사진 잘 찍었네 ㅎㅎ

또 먹고싶네...


아메리카노 한 잔 하면서 힐링

이런 공간 있음 좋겠다...


뒤로는 산이 보이는 클라스.


한적하고 넓고 쾌적하고 맛 나쁘지 않아서 재방문의사 100%



그담엔 옆에 테라로사 커피.
감귤밭 있는게 킬포인트.

여기선 커피는 안 마시고 구경만 했다.

멋지게 잘 해놨다.




산책 좀 하다가


귀가.
그렇게 커피향 흩날리는 제주의 오후가 무르익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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