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가 보고싶어서 급 떠났던 속초.


에어비앤비에 짐 풀고

닭강정도 사놓고 ㅋㅋ

당근마차로 왔다.
거의 속초 올 때마다 가는 듯?

5시쯤 일찍 왔는데 벌써 낮술하신 분들이...

잠시 지나니 우리가 그 자리 차지 성공!

모둠해물은 첨 시켜보네 ㅋㅋ
바다 보면서 쏘주 한 잔 하니 좋구만~

세꼬시, 멍게,해삼,전,굴

도루묵구이

알 진짜 꽉 찼던~~
도루묵 원없이 먹었다.


털게탕
올 때마다 없어가지고 못 먹거나 대게탕 먹었는데 드뎌 털게탕을 먹어본다.
건더기 좀 건져서 먹어주고



사악한 가격이지만 국물이 끝내준다.
최고의 라면국물 ㅇㅈ?

숙소로 돌아와서 닭강정이랑 맥주로 마무리.

그렇게 털게향 가득한 속초의 밤이 저물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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