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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ga Chacra 'Barda' Pinot Noir 2016 - 아르헨티나의 피노누아?!

와인학원에서 와인숍도 운영하기에 추천와인을 예약제로 살 수 있는데,아르헨티나의 피노누아를 맛본 적이 없어서 마셔보기로 한다.이번달에 바롤로와 함께 나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든 주범 중 하나인 이녀석바로 Bodgea Chacra 'Barda' Pinot Noir 2016Bodega는 스페인어로 와이너리라는 뜻이다.불어로 치면 샤또나 도멘 정도가 되겠다.그래...

P.Ferraud et Fils Beaujolais Nouveau Villages 2017 - 보졸레누보, 사춘기의 맛

보졸레, 또는 보졸레 누보.이녀석은 와인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가메이 품종을 이용해 다른 레드와인과는 다르게 포도를 으깨지 않는 탄산침용발효를 하고, 일부 크뤼급을 제외하곤 11월 셋째 주에 출시해 후레쉬한 상태로 마시는 게 최상이라고 알려진 와인이다.인간은 항상 제약에서 살아간다.예산제약, 시간제약, 공간제약 등등이 그러하다...

[산방돼지] - 광화문의 제주돼지고기 전문점

오랜만에 동생을 만나기로 한다.뭘 먹고싶냐고 물어보니 고기가 먹고싶다고 한다.최근에 광화문에 오픈한 제주돼지고기 전문점에 데려가기로 한다.산방돼지395.2제주도 산방산에서 기른 돼지고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고깃집이다.내부,제주도의 푸른 산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분위기이다.매니저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신다.최근 트렌드인 긴 일자형 목재테이블도 중간에 비치되...

Mauro Molino Gallinotto Barolo DOCG 2012 - 바롤로를 마셔보자!

잡스럽게 술을 마시는 걸 줄이고 조금 비싼 와인들에 집중해보고자 '이달의 월급와인'을 지정해서 마시려고 하는데,이번달엔 유심히 눈여겨봤던 와인을 마셔보기로 한다.그것은 바로 바롤로!Mauro Molino Gallinotto Barolo DOCG 2012바롤로는 피에몬테 지역의 마을 이름이고 Mauro Molino가 양조자이다.그리고 바롤로는 네비올로품종...

[버거문] - 디타워에 오픈한 육향 진한 수제버거집!

휴일이다. 디타워에 수제버거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 가보기로 한다.집에서 공부 좀 하다가 어슬렁 어슬렁 광화문으로 출동한다.버거문은 미국 햄버거 콘테스트 심사위원인 김셰경셰프와 함께 월향이 콜라보하여 만든 수제버거 브랜드이다.매장은 조그마한 편이며 전체적으로 초록색이 지배하는 편이다.버거문~~~구경만 하고있자니 버거 굽는 냄새가 날 ...

본격 외로운 직딩의 감칠맛폭발표고버섯파스타 만들어먹기

오랜만에 파스타를 만들어봐야겠다는 감성이 뇌를 지배한다.집에 트러플은 없으나 백화표고가 있으니 그걸로 감칠맛폭발표고버섯파스타를 만들어보기로 한다.준비물: 냉장고에서 죽기 전의 부르고뉴치즈, 파르미쟈노레지아노치즈, 백화표고, 소금, 후추, 탈리아텔레면우선 물에 소금을 넉넉히 넣고면에도 버섯 향을 입히기 위해 표고버섯을 넣고 같이 끓인다.탈리아텔레면은 3분...

[오스테리아 샘킴] - 뭔가 애매한 이탈리안...

올만에 하팬사장님이랑 게이트나 할 겸 만나기로 한다.만나기로 결정한 곳은 합정의 오스테리아 샘킴네 그 드라마 파스타의 모델, 보나세라의 주방장, 그리고 냉부를 부탁해의 샘킴이 맞습니다.내부층고가 넓어 시원한 편이다.냉난방비가 꽤 들 것 같았던...ㅋㅋ요즘 유행하는 긴 테이블이 있고, 그 뒤에 저 자리들은 실제로 식사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스러웠...

본격 외로운 직딩의 버섯성게솥밥&민어탕 만들어먹기

때는 바야흐로 저저번주,금요일 오후부터 으슬으슬하더니 퇴근할 때 쯤엔 좀비가 되어 집에 기어가서 도착했다...그렇게 일주일간 긴 감기의 여정이 시작되었다...(그러고보니 오랜만에 와인 포스팅이 아닌 요리 포스팅...)그날 밤새도록 끙끙 앓다가...다행히 토요일이 휴무여서 빨리 몸보신을 하기로 한다.냉동실에 고조선 때부터 있던 민어대가리&꼬리를 넣...

Bodega Classica Hacienda Lopez de Haro Crianza 2010 - 리오하 와인을 마셔보자!

술 좋아하는 직원들이 모인 회사답게 와인도 알아서 공구해놓고 단톡방에 초대를 하는....ㅋㅋㅋㅋ당연히 구매욬ㅋㅋㅋㅋ이 자리를 빌어 바리스타님께 감사를 드린다...Bodga Classica Hacienda Lopez de Haro Crianza 2010리오하 지방이므로 토착품종인 템프라니요가 주력으로 들어갔음을 알 수 있으며,등급을 뜻하는 DOCa가 있고...

Chateau Haut-Cardinal Sait-Emilion Gran Cru 2010 - 생떼밀리옹은 편안해

가끔 그런 날이 있다.폭발적인 맛의 스테이크보단 슴슴한 비빔밥이 땡기는 날이...평소엔 강하고 묵직하고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나지만 그 날은 뭔가 여리여리한 게 땡겼다.고된 하루 뒤 포근하게 위로받고픈 느낌...?그래서 메를로 베이스일 것으로 추정되는 생떼밀리옹 와인을 하나 업어왔다.Chateau Haut Cardinal Saint-Emilion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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