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커피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엘카페 & 파니피카 - 선유도 동네 탐방하기(6)2018.02.09
- [포비] - 공간이 인상적인 카페(0)2017.11.14
- [아모르미오(Amor Mio)] - 커피가 살아있는!(5)2017.09.16
- [맘C커피] - 맘씨 좋은 아저씨가 내려주는 기분 좋은 커피(4)2017.08.30
- [프릳츠커피컴퍼니] - 괜찮은 빵, 괜찮은 커피(7)2017.08.08
- 본격 외로운 백수의 도쿄 Cafe de L'ambre의 원두 맛보기(2)2017.06.18
- [커피스트] - 좋아하는 카페(0)2017.06.04
- [상수]맘에 쏙 드는 카페, 이리카페(2)2017.05.11
- [성수]분위기 있는 카페, 레 필로소피 (Les Philosophies)(2)2017.04.29
- [연남동]장난 아닌 돈까스, 독립카츠(7)2017.04.18
- ㄴ서울
- 2018/02/09 12:03
이건 샴페인을 마시기 전의 기록.오랜만에 약속 없이 쉬는 날이라 동네탐방을 떠나보기로 한다.저번에 집 계약하러 왔을 때 들렸던 엘 카페.공장건물을 그대로 쓰고있다.이런 입구로 들어가면요런 공간이 나타난다.빵도 팔고있고...밀가루도 보인다.천장도 이렇게 공사해놓았다.원두 사러 들렀기에 직원에게 추천받아서 하나 구매하고...원두를 구매하면 요렇게 스티커랑 ...
- ㄴ서울
- 2017/11/14 23:52
하팬사장님이랑 점심을 먹고 수다 떨러 들린 곳은 바로 옆에 있는 포비/또는 FourB저렇게 건물을 통으로 쓰고 있어서 지나치기 어렵다.거의 포비 센트럴 같은 느낌인 이곳은 한 층이 같은 층인 듯, 아닌 듯 설계되어 같은 층에서도 복합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매우 넓어서 주말 피크때는 직원들 죽어나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나저나 문턱이나 이런 게 많아...
- ㄴ서울
- 2017/09/16 10:45
오스테리아로에서 밥을 먹고 커피 한 잔 하기위해 커피를 잘 아는 직장동료에게 추천받은 커피집에 가기로 한다.커피로 유명한 벙커컴퍼니에서 만든 아모르미오, 스페인어인데, 말하자면 "내 사랑"이다.내 사랑은 어디에...쨌든 인테리어를 힙하게 꾸며놓았다.관악구 낙성대에 이런 게 있으리라고 상상도 못할 만큼 ㅋㅋㅋ실제로 여기는 홍대나 신사의 유명한 카...
- ㄴ서울
- 2017/08/30 15:29
지구당에서 강박의 규동을 먹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근처 맘C커피에 가기로 한다.맘C커피는 맘씨 좋은 아저씨가 내려주는 기분 좋은 커피의 줄임말이다.언뜻 보면 서울대입구에 즐비한 그저 그런 카페의 하나로 보이지만 이 조그만 가게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바로 맘씨 아재가 드립을 전문으로 한다는 것이다.나는 케냐 오타야 버번을 아이스 드립으로 주문한다...
- ㄴ서울
- 2017/08/08 23:33
휴일이다.배터리가 나간 티쏘를 고치러 스와치그룹as센터가 있는 충정로에 갔다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인 프릳츠커피컴퍼니에 가보기로 한다.평일 퇴근 전 시간이라 한산할 것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역시 인기 있는 카페는 다르다.사람이 많았던...괜찮은 빵집과 괜찮은 커피집의 콜라보로 탄생한 프릳츠 커피컴퍼니...여러가지 먹어보고 싶었지만 나홀로였기에 제일 ...
- 본격 외로운 ☆☆☆
- 2017/06/18 16:12
동생이 도쿄에 갈 일이 있어 평소에 궁금했던 Cafe de L'ambre의 원두를 셔틀해달라고 부탁했다.블렌드 하나랑 케냐 하나를 부탁했는데 탄자니아랑 케냐를 줬다는 ㅋㅋ왼쪽 탄자니아 진공포장에 공기가 들어갔는지 빵빵해졌다.우선 탄자니아부터 개봉해본다.우선 향을 맡아보니 스모키한 향이 물씬 품긴다.로스팅 된 정도는 기름에 코팅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반들...
- ㄴ서울
- 2017/06/04 15:56
한영수 전시회를 보고 내친 김에 독일현대사진전을 보러 성곡미술관으로 가기로 한다.근데...전시 끝난지 3일 지났다...ㅠㅠ하는 수 없이 커피나 마시기로 한다.내가 서울에서 세 번째로 좋아하는 카페인 커피스트이다.커피가 괜찮고, 드립도 맛있게 내려주는 곳이다.교보문고에서 책 사니까 주던 에코백.나름 괜찮아보인다.잡지를 읽으니 잡지st.로 한 컷 찍어봤다....
- ㄴ서울
- 2017/05/11 22:55
쿠시무라에서 꼬치를 먹고 왠지 술은 안 땡겨서 커피나 한 잔 하러 들렀다.상수동골목에 제법 큼지막하게 있다.앞에는 자전거 배치대를 배치해놔서 힙스터들을 배치하고자 하는 의도적인 배치가 돋보인다.안은 빈티지풍 인테리어가 묻어난다.흑백사진이 있고, 조선식 창틀 같은 창문에, 세월감이 묻어나는 테이블&의자, 그리고 한켠에 책장까지.이런 조화가 쉽지 않...
- ㄴ서울
- 2017/04/29 07:34
저녁약속이 뚝섬에서 있다.그전에 집에서 궁상부리지 말고 나와서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서 오후 햇살 받으며 독서나 하기로 한다.원래는 핫플레이스인 대림창고에서 커피 한 잔 하며 독서하려 했으나 의자가 영~ 불편해 보여서 다른 곳을 선택하기로 한다.바로 레 필로소피이다.플라워샵과 카페를 혼합한, 요즘 많이 보이는 카페형태이다.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큰 ...
- ㄴ서울
- 2017/04/18 16:45
면접을 보러 간만에 고시촌에서 기어나왔다.대낮에 봤더니 그냥 서식지로 돌아가기도 좀 그래서 연남동 나들이나 하기로 한다.인슷하에서 눈여겨봤던 돈까스집이 있다.독립카츠. 간판이 매우 작으니 놓치지 않고 찾아가도록 하자.정장차림이다.오후 반차 낸 직딩의 심정으로 오후 두시에 문을 열고 들어간다.요시~나밖에 없다.독창적인 돈까스를 판다는 곳이다.단일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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